[스크랩] 11. 21. 土 (음 10. 5) 흥미(興味)가 있는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

 

 

                        충북 제천시 의림지 저수지에서 공어가 아닌 빙어를 낚는 사람들.

 

 

 

       흥미(興味)가 있는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

 

       흥(興)은 일어날 흥" 미(味)는 맛미" 로 흥미는  그야말로 신명이며 즐거움입니다.

 

         흥미(興味)가 있는 사람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항상 즐겁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흥미(興味)가 없는 사람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항상 불만이 가득하고 짜증만을 냅니다.

         흥미(興味)는 누가 가져다가 주지도 받지도 하지 않으며 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사이버공간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흥미(興味)가 넘치는 사람들은 글에서 부터 즐거움을

         느끼며 마우스를 열심히 움직여가며 타자를 두드려 댑니다.

 

         그곳에서 뭔가를 느끼고 너무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흥미(興味)가 없는 사람들은 마지못해 그냥 여기저기 돌아 댕깁니다.

 

         가끔씩 가다가 댓글 몇마디 쓰고 휙~나가서 또 다른곳에 가서 빈둥대며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무엇을 해도 애착이 없으며  흥미(興味)란 것을 모르고 살아가게 됩니다.

 

         흥미(興味)가 있는곳에 가서 흥미를 느끼고 있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흥미(興味)를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흥미(興味)가 없는곳에 가서 흥미(興味)를 돋구어 줄줄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흥미(興味)를 아는 사람입니다.

         흥미(興味)가 없는곳에 있을 필요가 없는데 내가 여기 왜 있어하는 사람들은 불만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흥미(興味)를 나자신이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 한테 그 흥미(興味)를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쉽게 흥미(興味)를 잃어 버리게 됩니다.

 

 

         연이어져가는 초겨울의 날씨가 기온이 갈수록 내려가고 있습니다.

         따스한 옷차림으로 체온유지 잘 하시길 바라며 흥미(興味)가 넘치는 주말 되세요.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권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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