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로 간다고 황혼 결혼(結婚)의 재혼(再婚)이라
결혼후 일찍 한쪽 동반자를 함께 하시지 못한 어르신들께는 황혼의 재혼이란
외롭고 쓸쓸하게 홀로 지내시는것 보다 두분이 함께 하시는 것은 어느 누구나 반대할 사람없다고 본다.
황혼 결혼은 특히" 남편이 되는 쪽에서 경제력 능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능력이 없는 사람은 젊었을때나, 나이가 들어서나, 똑같다.
나이가 들어서도 경제력 능력이 뒷받침 되다보니 황혼에도 삶의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다.
그러나 능력이 없으신 어르신들은 그분들을 쳐다만 볼 뿐이다.
젊었을때도 많은 상처를 입고 살아온 삶의 길인데 늙어서 또한번의 상처를 안개해 준다.
흔히" 하는말로 늙으나, 젊으나,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하고사는 세상이라고.....
황혼의 결혼 비단 좋은것만 있다고 볼수가 없다.
연세드신 어르신들의 건강은 오늘 내일 다르기 때문에 그 또한 장담을 하지 못한다.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서 어느 한쪽이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면 당사자는 무슨 생각을 할지....
내가 결혼해서 병 뒷치닥거리 할려고 결혼을 했냐며 후회아닌 후회를 하게 된다.
그 뿐만이 아니며, 자손들에게 떳떳한 부모의 대접을 받고 살지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물론 자손들이 외롭게 사시는 부모에게 덜 외롭게 사시는 모습을 좋아하는 자손들도 있으리"라고 본다.
황혼 결혼 무엇을 남길지 그의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며, 황혼 결혼 결코 좋은것만이 아니다.
그렇다고 황혼결혼 하지말자는 것은 아니며, 능력이 된다면 누구나 하고 싶을것이며 하면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노인들의 건강과 가족간의 갈등 소지가 다분하게 있다는 것이다.
황혼결혼을 주관하는 이벤트사들 황혼결혼에 박차를 가하며 좋은일을 하나, 너무 호들갑을 떨지 말라고 하고싶다.
무슨일을 진행하든 좀더 심사숙고 하여 그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진행을 해야 한다.
별난세상 사람들이 사는세상 만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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