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자녀도움말

[스크랩] 아이들은 모든일을 스스로 하게 해야 한다

바버정 2013. 12. 11. 16:36

 

 

아이들은 모든일을 스스로 하게 해야 한다.

 

자녀들을 적게낳아서 기르다 보니 부모의 관심이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나의 귀한 자식에게 잘 해주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이 성장후에 안좋은일을 많이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즈음은 부모의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아이들을 오히려 버릇이 없게 키우고 있음을 볼수가 있다.

미운늠 떡하나 더주고 귀한늠 매하나 더 대라고 하는말 우리는 꼭 알아야 한다.

왜 이런말을 했는지 이것을 모르면 자녀들 키울 자격이 없다.

 

자식을 매로만 다스리라는 이야기 아니다.

매란 어디에 어떻게 사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매의 효과를 얻을수가 있다고 본다.

시도때도 없이 자녀들에게 매와 욕설은 못난 부모나 하는 짓이다.

 

짐승도 아닌 사람에게 무분별하게 폭력과 매로써 다스림은 문제가 심각하다.

좋은말로 얼마든지 잘 잘못을 뉘우치게 하고 바른길로 인도를 할수가 있다.

매를 맞겠다며 들이대는 과정이라면 처음부터 그 자녀를 잘못 키워 왔기에 그런일이 발생을 하게 되었다.

 

자녀들의 사랑은 언제까지나 마음속으로 해 주어야지 밖으로 지나친 표현은 절대적이며 금물이다.

자녀들은 부모의 지나친 걱정이 때론 짜증 스럽고 부담을 주는 관계로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을 한다.

자녀들은 그대로 두고 보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명령의 말 보다는 부탁의 말로 타이르면 효과가 만점이다.

 

수.저를 들 정도면 밥을 입으로 가져가든 코로 가져가든 지가 다 알아서 먹으니 먹여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모든일을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의뢰 부모가 다 해주길 바라며 조금만 소홀한 느낌이 들면 왜 안해주냐고 따지게 된다.

어릴때 부터 스스로 하게두면 커갈수록 더욱 잘하고 부모가 편해진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복야(분석계)34世:권영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