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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 아침 중앙일보신문 1면에 실려있는 기사를 보니

바버정 2013. 12. 11. 17:05

 

 

 

오늘 아침 중앙일보신문 1면에 실려있는

기사를 보니 힘이 불끈 불끈 솟아 난다...

 

"교과부를 움직인 공교육 사랑방" "엄마학교"

 

내 아이가 교육 때문에 2.3중으로 고통을 받는지 알고나 있을까?

 

"사교육 끊자" 엄마 3.000명의 힘" 이라고 쓰여진 글 내용이 감동을 주었다.

이곳은 천안이며 매주 수요일 엄마학교가 있다.

 

이 학교는 2006년 9월 현직 교사인 서형숙교장이

자녀교육에 지친 엄마들을 위로하고 힘을주자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 모이도 만들어졌다.

광주. 대전. 천안. 여수 등 10여곳에 엄마학교 연구모임이 조직된 것이다.

 

정부는 엄마학교에 주목한다.

교육정책 입안자인 이주호 과확기술부차관은 이곳을 다섯번이나 방문을 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엄마학교를 사교육 끊기 모델로 발전 시키고 이런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기구를 만들자"고 교과부는 이달말 학생. 학부모지원과를 신설한다.

 

건국이래 처음으로 교육 수요자 중심의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하반기에는 학부모.기업이 출연하는  학부모 재단도 만든다.

300억~400억원 규모다.

 

학부모 콜센타와 지역센터도 가동할 예정이다.

서교장은 사교육에 지친 엄마들의 작은 노력이 일을 해냈다며"

순수한 운동이 공교육 살리기로 확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 내용은 2009년 3월 16일 월요일 중앙일보신문 실려있는 기사 줄걸리만 신문을 보고 옮긴

내용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1면과 8면에 본기사가 실려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복야(분석계)34世:권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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