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둥지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여야 한다

 

 

 

 

『둥지』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여야 한다

 

 

집은 둥지이며 해가 저물면 바깥에서 둥지로 날아온다.

그런 둥지를 요즘 아이들은 들어오기 싫어한다.

도대체 왜 글까?

 

부모는 자식을 볼때 좋은점을 두고 말하지 않는다.

늘 볼때마다 지적만 하며 지시를 내리는 묘한 습관을 지니고 있다.

그런 부모를 어느 자식들이 좋아요"라고 웃으며 대할까?

 

어떻게 하든 부모와의 접촉을 덜 하려고 한다.

그래서 둥지가 싫어지며 바깥을 맴돌게 되며 엉뚱한 곳을 선택하게 된다.

 

둥지는 편안한 안식처로 만들어 줘야한다.

둥지는 언제나 따뜻하고 포근한 그런 둥지어야 한다.

둥지가 불편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복야(분석계)34世:권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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