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녀들을 너무쉽게 포기하는 부모들 늘고 있다
# 자녀들을 너무쉽게 포기하는 부모들 늘고 있다 #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그동안 자녀들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이며 몸바쳐 왔는가?
그런데 왜~끝까지 참아주지 못하고 아직 사회에 첫발을
제대로 딛지도 못한채 자녀들을 포기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묻고 싶다.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언제까지 부모의 그늘에서만 살아야 할까?
자식의 나이가 들수록 멀어지는 것이 당연지사다.
어릴땐 아무것도 모르니까 부모가 시키는데로 다 따라서 하게된다.
그러나 조금만 크면 자신의 의지를 키워 갈려고 한다.
그런 자녀들에게 부모의 말을 안듣는다고 야단을 치며 나무란다.
자녀들로서는 비록 자신을 낳아준 부모라고 하지만 이해를 못한다며 반기를 든다.
그럴때면 부모와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든다.
자녀들의 성장하는 만큼 마음도 성장하는 것을 부모들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아무리 내 자식이라고는 하지만 고등학생만 되어도 마음대로 하기 어려워 힘이든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 의견의 존중이다.
자녀들의 뜻에 따라서 부모는 묵묵하게 지키며 따라가야 한다.
자녀들의 뜻을 꺾으려고 하다보면 에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 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부모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따랐지만 요즘 자녀들은 그렇지가 않다.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그럼 니 맘대로 하라는 말을 서슴치않고 해 버린다.
이쯤되면 자녀들도 막가자는식으로 하게된다.
왜 자녀들이 반항을 하는 그 이유를 분명히 알고 대처해야 한다.
사춘기가 되면 자녀들이 더욱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니 그렇다고 같이 짜증을 내면 안된다.
이때 부터는 자녀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하여 자녀들이 원하는 쪽으로 따라가면 서로가 편하다.
부모의 뜻대로 안따라 온다고 포기하는 것은 부모 될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