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는 子.女들에게 무엇을 가리키나
우리는 子.女들에게 무엇을 가리키나 ?
우리는 子.女들에게 무엇을 가리키며 살고 있으며
父母가 가리키는 만큼 子.女들이 잘 따라오고 그 길을 잘가고 있는지 묻고싶다.
어릴땐 부모의 명이 무섭고 안따라가면 안되는 약자이기에 어쩔수없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아이들에게 자율적인 행동보다는 억압적인 독재자의 자식으로 길들이고 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만주벌판의 짐승들 처럼 풀어놓고 키우라는것은 아니다.
생명체는 질서가 최우선이다.
그 질서가 깨지면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것인데 이것을 지킬려고 노력을 하지않고 있다.
질서를 애써 지키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가정에서 부모가 잘못 가리켜서다.
오로지 공부만 내가 못배우고 해서 그런지 자식들에게 광적으로 공부란것을 심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예절과 질서는 전혀 가리키지 못하고 있었으니 공중도덕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행동을 하게 된다.
자녀들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살기 어렵고 험한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가리켜야 한다.
그 길은 밤송이 처럼 침이 총총 박혀 있어서 맨발로 걸어갈때 덜 찔리고 걸어가는 방법이다.
그 방법을 부모가 알려주거나 말을 해서는 안된다.
내 스스로 그 길을 가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된다.
지금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어떻게 해 주고있나?
너무 지나치리만큼 과잉보호하고 온실속에 화초처럼 연약하게 키우고 있다.
이렇게 큰 자녀들은 나이가 들어가도 내스스로 무슨일이든 할려고 하지않고 있다.
그것은 부모가 모두 알아서 해 주었기에 그 습관이 몸에 베어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한다해도 끊기와 인내가 부족하여 끝까지 해볼려고 하는 의지도 없다.
결과는 자녀들에게 자생능력을 키워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든지 자녀들이 스스로 할수있게 옆에서 지켜 보아야 한다.
그리고 무슨 일이든 모두 체험하게 시켜야 한다.
체험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