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이들 컴퓨터 원없이 하게 해주자
아이들 컴퓨터 원없이 하게 해주자
어느 가정이나 부모와 자식간의 마찰이 없는 가정은 없다.
우리 아이는 공부는 안하고 죽어라고 컴퓨터만 할려고 하는데 미치겠다고 한다.
왜? 내 아이가 그렇게 컴퓨터에 집착을 하고 있는지 아이들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없다.
그 아이들도
어른들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터라 그것으로라도 풀려고 한다.
어른들은 스트레스가
쌓인다며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는지
그것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것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눈치를 보느라
스트레스 풀곳이라곤 유일하게 컴퓨에 의존을 하게된다.
그것도 부모들의
이눈치 저눈치 살펴가며 시간까지
정해주는 부모 때문에 그 스트레는 가중이 되어간다.
아이들이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항상 마음속이
불편하며 부모가 아무리 잘해 주어도 쌓여만 간다.
그렇게 쌓여가는 스트레스는 고학년이 되면 폭발을 하게된다.
그 폭발의 유형은 매우 다양하며 예측불허이다.
아이들이 어릴땐 힘이 모자라서 부모가 시키는데로 따라 준다.
어느정도 성장하고 힘이 세지고 덩치가 커지면 부모에게 바로 쏴버린다.
그쯤되면 부모들은 자식의 눈치를 보며 말꼬리를 슬며시 내려 버리게 된다.
컴퓨터 원없이 아니
몇일동안 하라고 내버려
둔다고 아이들이 끝까지 안한다.
그렇게 되면 언제든지
마음편하게 컴퓨터를 할수있다는
생각때문에 마음편해하며 조율을 하게된다.
자식을 키우며
실제로 해본 결과를 토대로
이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텔레비젼과 컴퓨터 끼고 살도록
해 주어도 학업에 충실함을 보여 주었다.
무엇이 두려운가?
이 글을 보는 부모들이여~
자식들이 하고싶어 하는 컴퓨터라도 마음놓고 실컨 하도록 해 주자~
그런다고 공부 안하고 컴퓨터만 하지 않으니 자식들을 믿고 맡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