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판기 청소
자판기 청소
영업장에 미니자판기를 설치하여 믹서기청소는 일주일에 2회로 앞부분 일부를 분리하여 주전자에 넣고
식초, 트리오 두방울, 물을 부넣은후 팔팔 끓여서 완전히 식혀서 다시 조립하여 사용을 해 왔습니다.
자판기 믹서기 안쪽에 붙어있는것까지 빼서 청소를 하려고 모두 분리에 들어갔습니다.
믹서기 부분 및 호수만 열심히 청소를 했지만 평소에는 그곳엔 전혀 청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잘 모르면서 그곳까지 손댓다가 고장이 날까봐 앞부분만 청소를 했는데 그곳을 여는순간 너무 놀랐습니다.
그곳의 안쪽은 집안 진공청소기 내부 오물통같이 먼지가 꽉차고 물기가 촉촉하게
젖어 있어서 각종 세균들이 가장 서식하기 좋은곳으로 되어 있어서 그져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이 부품을 청소하여 끼운다면 불결해서 먹을수가 없어서 본사의 의뢰하여 새부품을 구입하여 교체를 하였습니다.
전국의 자판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곳까지 청소해본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을지 굼금합니다.
각종 영업장에서 자판기를 사용하는 여러분들 아래 사진을 잘보시고 청소를 깨끗하게 하여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누구나 자판기를 청소하면 자판기A/S센타는 어떻게 하라고 이런글을 올렸냐고 할지 모르지만,
자판기 사용자는 누구나 쉽게 할수가 있는데 그 귀한 시간에 간단한 청소를 할수 있는데
A/S에 신청 한다는 것은 무리일것 같아서 입니다.
[자판기 믹서기 부분 조립]
아래의 사진을 잘 보시고 순서대로 탈착 합니다.
조립할때는 탈착순서 역순으로 조립을 시작 해야 합니다.
자판기 부분을 청소하기 여렵다고 생각이 드시면 자판기 해당 업체의 문의하여 주시면 됩니다.
▲ 자판기문을 열면 위와 같이 보여집니다.
▲ (1) 위 덥개를 들면서 살살 흔들어서 빼내주세요.
▲ (2) 바로 부분은 물이 나오는 것으로 물이 나오는 부분부터 살살 흔들어서 빼주세요.
▲ (3) 아래 고무호수 탈착은 양쪽으로 들어가 있기때문에 어느곳을 빼든 살살 조심해서 양쪽을 빼주세요.
▲ (4) 사진위 양쪽에 나온 부분이 있는데 몸통을 잡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린후 천천히 빼주세요.
꽉 끼어 있어서 힘을주고 빼는데 좌,우로 살살 흔들면서 빼주면 쉽게 빠집니다.
(참고) 자판기마다 조립 형태가 다를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없으면 하지 마시고 해당 자판기회사 A/S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 (5) 다음은 날개인데 이 날개는 선풍기 조립할때 날개를 걸어주는것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날개에 볼트가 없으며, 날개를 웅켜잡고 살살 조,우로 흔들어주면 쉽게 빠지게 됩니다.
조립할떄는 흰색 고무를 순서대로 잘 끼우고 조립을 해야하며 날개를 끼울때도 천천히 조심해서 꽉 끼워 주세요.
완성된후 자판기 메뉴 버튼을 눌러서 커피가 나올때 드르르 소리가 들리면 날개가 덜 끼웠거나 너무 끼웠을때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이럴때 다시 열고 잘 조정을 하게되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 (6) 빠져나온 날개입니다. 아주 작습니다.
▲ (7) 날개를 빼고나면 위와같이 보여집니다.
이곳에서 양쪽의 보이는 볼트를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모두 풀어서 빼주세요.
다음은 붙어있는 부분은 자동으로 밀려 나옵니다.
중앙의 보이는 연결 부분은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주의) 중앙 부분은 절대로 탈착하지 마세요)
▲ (8) 볼트를 모두 풀면 위와 같은 모양, 탈착 부품으로 전면과 후면의 모습니다.
본제품은 신제품으로 깨끗 합니다.
전에 붙어있던 것은 너무 지져분하여 올리지 않았습니다.
먼지 찌꺼기는 후면 들어간 부분 전체에 꽉차 있었습니다. (한번 보세요. 어떤 모습일지요)
▲ 새 부품 교체후 모습니다.
이렇게하여 깨끗하고 구수한 냄새가 나는 자판기에서 믹서되는 향기나는 커피맛 보시면 어떨까요?
깨끗한 곳에서 나오는 커피를 고객들이 맛있게 마시는 모습을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