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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犬) 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산다니
바버정
2009. 5. 29. 08:37
『개(犬) 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산다니』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 있나?
개가 무슨 행동을 어떻게 했길래 개처럼이란 말을 하고 있나?
개가 더럽기라도 했나?
왜 가만히 있는 개를 핑계삼나?
개는 사람이 주는데로" 시키는데로 충성 맹세를 하며 살고 있다.
말을 뒤집어서 해보면 어떨까?
사람처럼 벌어서 개처럼 살아보자구"
개보다 더 더럽게 행동하는것이 사람이다.
개 처럼이란 말을 개가 알아 듣는다면 개한테 물려죽는 것은 시간 문제다.
개가 사람한테 뭘 더럽게 했길래 그런말을 하는지 사람들한테 묻고 싶다.
개는 단순하며 사람처럼 잔머리를 굴리며 살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이 개를 이용하고 몸이 허약하면 키우던 개도 잡아먹는것이 사람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개보다 더 못한것이 사람이다.
개보다 낮다면 개한테 욕을 하면 안된다.
사람도 동물이다.
동물중에 은인을 이용하는 동물은 사람이다.
네발로 걷는 동물보다는 두발로 걷는 동물이 두뇌는 명석하나 남에게 피해를 더 많이 준다.
개 병원이 많지않은 이유는 개는 마음이 건강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병원이 많은 이유는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마음도 몸도 모두 썪어가기 때문이다.
사람처럼 벌어서 개처럼 살아가길....
출처 : 安東府 安東權氏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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