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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녀들을 야단칠때

바버정 2009. 6. 1. 05:46

 

 

 

 

자녀들을 야단칠때

 

예나 지금이나 자녀들을 야단칠때 구분하여 야단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특히" 형제나 남매를 키울때 보면 첫째보다 둘째를 더 예뻐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대단히 잘못 되었으며 첫째가 보는 앞에서 부모는 서슴없이 둘째가 더 좋다고 한다.

 

이것은 첫째에게 반기를 들게하는 것이다.

이런 가정의 부모는 자녀들 혼내는 방법도 모르고 무조건 야단만 치면 되는줄로 알고 있다.

둘이서 다투어서 한명이 부모에게 일러 바치면 그 자녀를 옹호하고 다른 자녀를 숨도 못쉬게 야단을 친다.

 

둘이서 다투면 그 자리에서 어느쪽 한명을 야단쳐서는 안된다.

 

그럼 어떻게 야단을 쳐야만 되는가?

먼저 첫째를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서 야단을 치는것이 아닌 타이르는 말을 하라.

 

- 무조건 소리를 지르고 매를 대서는 안된다.

- 왜 싸웠는지 그 이유를 설명 하라고 해야한다.

- 아이의 말을 모두 들어주며 중간에 말을 가로채지 말아야 한다.

- 아이의 말이 모두 끝이나면 그래 너말이 모두 맞다고 맞장구 쳐주어야 한다.

- 하지만 너는 동생보다 나이도 더 많고 그러니 너가 속상해도 조금 이해하고 보살펴주는것이 형으로"  언니다"라고 말을 하라.

- 앞으로는 동생이 무슨말을 하든 너가 잘 타이르고 그런말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며 같이 잘 지내라고 해야 한다.

- 다음은 동생을 불러서 똑같은 방법으로 말을 해주어야 한다.

- 가장 중요한것은 화해 시켜 주는 방법도 빼놓아서는 안된다.

- 둘을 불러놓고 서로 악수를 하거나 몸을 껴안는 방법으로 서로 미워함을 없에 주어야 한다.

 

훌륭한 子女를 키우기 위해서는 父母의 역활이 정말로 중요하다.

지혜를 마음껏 발휘하여 사람으로 태어난 인간을 인간 대접을 받고 살도록 하라.

 

훌륭한 父母 아래서 훌륭한 子女가 나온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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