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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륜드라마 천국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배울까

바버정 2009. 6. 18. 10:31

 

 

 

 

 불륜드라마 천국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배울까?

 

예전에 텔레비젼 드라마하면 눈물없이는 볼수가 없었다.

여로연속극. TV문학관. 전설의 고향 등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하고 배우게 한 것이다.

물론 시대가 그때는 어려운 시대이니까 그렇다손 치드라도 현대판의 드라마는 가정을 파괴하는 드라마로 구성되 있다.

 

이러한 드라마는 어디까지나 드라마로 그냥 흔히 하는 말로 눈요기로 끝나야 한다.

그러나 이런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드라마속의 주인공처럼 되어간다.

안하면 되지않느냐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다.

 

한때는 방송심의윤리위원회란 곳에서 텔레비젼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통제를 많이했다.

언젠가 부터는 어린이 시청자들이 보고있다는 사실을 모르는지 아는지 온것 욕설과 성적인 표현을 서슴지않고 있다.

 

이제 간신히 걸음마를 하며 말을 배우려는 중에 나쁜말 부터 보고 배우게 된다.

이것도 모자라 드라마는 온갓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만 엮어져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각 방송국마다 보다 자극적인 드라마로 시청율을 올리려고 하는것은 이해가 간다.

 

꼭 그런 형태의 드라마로 시청율을 올려만 방송국이 살아 남을수 있는지 묻고 싶다.

공중파니" 지상파니" 하는 방송국들의 무분별한 방송에 대하여 문화관광부는 뭐하고 있을까?

 

아무리 언론의자유" 알권리와 평등을 외치는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해도 되는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하지만 질서는 지켜야 한다고 본다.

자유라고 남의 의식하지 말라는것이 아니다.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배워햐 한다.

자유란 피해를 주는 행위가 아니다.

 

 

가장 웃기는 것은

방송국에서 드라마를 부라운관을 통하여 내보낼때 본 드라마는 부적절한 내용으로

만15세 이하" 만19세 이하" 만 시청이 가능하며 시청시 부모의 동의하에 시청을 하여 달라고 자막으로 나온다.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어느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시청해서는 될것" 안될것" 하면서 텔레비젼을 본다고 생각하나?

 

진짜로 웃기는 사람들이다.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방송국 관계자들은 말을 할것이다.

방송국의 드라마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야동을 보는데 "왜" 방송을 가지고 그러냐고 할것이다.

 

내 어린 아이가 불륜의 관계를 보고 있다면 그런말을 할수가 있을까/

어는날 외국인이 방송국에 출연하여 하는말이 난 한국 남자와 결혼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사회자가 왜? 그런 생각을 했으며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느냐고 물어 보았다.

 

사랑과 전쟁" 이란 드라마를 보면 불륜만 나와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대답을 했다.

사회자는 애써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 주지만 그의 인식을 바꾸기란 어려워 보엿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런 드라마를 보면서 자란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할지?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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