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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는 학부모들

바버정 2009. 7. 1. 06:05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는 학부모들

 

어쩌면

옛날 속담에

친구가 장에 가니까"

친구가 강남 가니까"

따라서 간다는 말과 똑같다.

 

현제는 친구가 불속으로 들어가는데도

그곳으로 밀어 버리는 한심한 부모들이 줄지않고 있다.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한다.

아이들이 싫다는데 왜 학원 보내냐구 하면

남들이 다 보내는데 내 자식만 안보내면 뒤떨어질까봐 보낸다고 한다.

 

그래

그렇게 보낸 자식이

남의 아이보다  앞서 가냐구

이 못난 부보들아 나 혼자만 정신 나간짓을

왜 자식들에게까지 옮길려고 하는지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안된다.

 

그런다고 그 자식들 모두 수도권 사대문안 대학에 진학을 했나?

아 그래도 학원에 보내니까 그 정도지 하지

아니면 어림도 없다고들 한다.

 

그럼 공교육은 뭔가?

그곳에 보내면 공부를 학원보다 못한단 말인가?

 

4.50년전 학원 안보내도"

소학교. 국민학교 졸업해도 우리나라 기업주가 되고

세계에 나가면 한국이 낳은 자랑스런 후손이 되어서 돌아온다.

 

학원이 미워서 아니라

공교육이 좋다"라고 아니라

정상적인 교육기관이 우리나라 지방 곳곳에 있는데

왜 살기 어렵다고 나라를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며 까지

 

사교육비가 비싸다고 말을 해가면서

학원을 보내려고는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다.

내돈내고 내가 학원 보내는데 왜 말이 많냐고 하지말아라.

 

그런소리 할려면 어디가서도

학원비가 부담되네"

학원비가 비싸네"

그런소리 하지말고 보내라.

 

왜 보내면서 자꾸만 군소리를 하나

학원 운영하면 논팔아가며 운영을 하나

사교육비 운운 하려거든 학원 안보내면 된다.

 

우리나라 부모들 나  못배웠다고 아이들 한테 대리만족 취할려고 하지마라.

그런 생각 버리지 않으면 곱게자란 아이들 가슴속 멍들게 한다.

무슨일을 가리키든 아이들에게 상의를 해보고 하라.

 

그것이 자식을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인성교육이다.

가정에서의 교육이 우선이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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