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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날마다 늘어만 가는 실업자들 무슨 직업을 선택해야 하나

바버정 2008. 12. 7. 08:03

 

 

『날마다 늘어만 가는 실업자들 무슨 직업을 선택해야 하나』

 

 

실업자들의 대책은 특별히 뽀족한 해답이 없으며 세계적인 추세라고 봐야한다.

올해 6월말까지 등록된 전국 실업자 는 835만명으로 등록실업률이 4%에 달했다고

발표했으며 미등록 실업자를 포함 한다면 실업자 수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오래전에 어느 학자가 쓴 책을 읽었는데 그 내용은 아직도 생생하다.

인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것 보다는 나쁜것이 더 많아지고 그로 하여금 경제가 둔화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가서는 속아야"한다는 글의 내용을 보면서 그 순간에는 이해가 잘 안갔지만 지금은 그 말이 이해가 조금은 간다.

 

세계적으로 인간들이 너무 많다보니 골고루 나누어 먹기가 어렵기 때문에 "속아 낸다는" 표현을 쓴것 같기도 하다.

그 말의 깊이를 보면 인간들이 태어난 만큼 어느 선에서 죽어야 한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된다.

전쟁이 없는 나라는 발전이 없다"라고 어느 누가 말을 한적도 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으면 경쟁자도 많고 서로가 가지려는 것도 많아서 힘들다"라는 것으로 보면 된다.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기업들이 장기간 휴직 상태로 들어가는 바람에 갑자기 직장을 잃어 버리는 직장인들도 많이 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해서 무얼하여 먹고사나 고민에 빠지지 않을수가 없다.

 

무슨 직업을 어떻게 구해야하며 무슨 사업을 해야할지 집에 있으면 지역 정보지나 뒤적 거리며 하루 하루를 보낸다.

이런 시간이 지속되다 보면 가장으로써 아내와 자식을 대할때 마다 큰 죄를 지은것처럼 죄인이 되어 버린다.

괜히 할일이 있는것 처럼 아침 식사후 외출을 하여 이곳 저곳을 기웃 거려 보지만 내 나이에 마땅한 직업을 찾지 못한다.

 

이런날이 지속되면 아내는 남편을 달달 뽂아 버리며 스트레스를준다.

누가 일하기 싫어서 안하는것이 아니라 일할때가 없어서 못한다고 하며 전쟁을 한판하게 된다.

이런 상태가 게속 유지 될 경우 이혼이란 단어까지 입밖에 오르 내리게 된다.

 

직장을 구하려거면 예전 잘 나갈때 월급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

사실 알고보면 내 주변에도 일할곳이 없다고 하는것은 본인 자신의 문제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받는 임금을 받는다면 어디를 가던 그 일자리는 많이 있다고 본다.

 

그걸 받아서 어디에 쓰냐고 하지말고 월 100만원이라도 받으며 가야한다.

수입이 적으면 적은만큼 지출도 사정없이 줄여야 한다.

자동차 사업 목적이 아니면 과감히 처분을 하라.

즐겨 피운던 담배도 과감하게 끊어라.

가족 수대로 휴대폰 소지한것 사업 목적이 아니면 당장 처분하라.

 

못살겠다고" 힘든다고" 하지말고 수입에 비례하여 지출도 줄여야만 살수가 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고 싶으면 월급이 얼마인지 논하지말고 열심히 일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내가 누군데하며 폼(가다)을 잡고 있다고 누가 밥 먹여주나~

출처 : 安東府 安東權氏
글쓴이 : 權寧愚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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