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이들이 언제쯤 부모에게 존칭을 쓰게하면 좋을까

 

 

아이들이 언제쯤 부모에게 존칭을 쓰게하면 좋을까?

 

예전에는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바로 존칭을 쓰게끔 하여 자연스럽게 부모에게 존칭을 썼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부모에게 엄마, 아빠" 라는 호칭을 나이가 들어서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이것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부모의 대한 호칭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기에 그렇게 부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결혼 후에도 엄마, 아빠" 라는 호칭을 그대로 부르고 있다.

그러면 언제쯤, 몇살쯤에 어머니, 아버지" 라고 불러야 하나?

정해진 법은 없으며 보편적으로 初等學校(초등학교) 입학하는 시기가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그땐 부모 곁을 떠나서 새로운 세상에 나가 처음보는 친구들과 접하며 세상을 알게 되는 시기이다.

이때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는 학교 가기전에 쓰는 말이라며 알려주고

앞으로 어머니, 아버지" 라고 부르도록 이야기를 해준다.

 

우리나라의 모든 가정이 이렇게만 가리켜 준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잘 할수가 있다고 본다.

무엇이든 그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를 놓쳐 버리면 바로 잡기란 매우 어렵게 된다.

어머니, 아버지" 라고 부르게 가리켜 줄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는 初等學校(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이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권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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