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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夫婦의 폭력은 누구를 원망 해야 하나

바버정 2010. 2. 26. 11:29

  부부싸움을 계속 하게하면 이 산처럼 높이 쌓여져 간다.

 

 

 

夫婦의 폭력은 누구를 원망 해야 하나?

 

그것은 공동 책임이다.

폭력은 한순간으로 끝나지만 대화는 끝이없다

대화로 풀어서 가려고 노력만 해 준다면 얼마든지 해결이 된다.

 

부부의 폭력은 날이 갈수록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아내가 남편을 구타하는것 보다, 남편이 아내를 더 구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 이유는 매우 다양하여 내용을 모두 실기 어려워 대표적으로 폭력 부부의 실태를 알아보자.

 

부부가 서로 죽도록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폭력을 휘두르며 살아야 할까?

서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다 보면 말다툼으로 번져서 급기야 힘센 사람이 폭력을 하게된다.

한번 구타를 하게되면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이 아닌 배우자를 구타하게 되어 간다.

 

이렇게 되면 서로의 불신만 커져가고 흔히 하는말로 막가자는 식으로 가게된다.

두 부부가 싸우게 되면 서로 사랑해서 낳은 자식에게 가장큰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간다.

 

현제 사회에 보면 결손가정 자녀들이 날마다 늘어나고 그 추세는 심각하다.

아이들이 무슨죄가 있길래 그런 삶을 살아야 하는지 한번쯤은 생각을 해 봐야 한다.

자식까지 낳아가며 살던 부부가 혜어진다고 미래의 삶이 보장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싸움을 줄일수가 있을까?

 

-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한번 속이면 두번, 세번 그 수는 멈추지 않는다.

- 서로에게 자극적인 말과 행동은 가급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 서로에게 항상 양보를 많이 하고 늘 고맙다"라는 말과 표현을 해야 한다.

- 서로에게 책임을 지울려고 하지 말아야 하며 무슨일이 발생하면 부부가 함께 풀어가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

 

- 남편에게 잘못을 했을땐 내가 이렇게 하다보니 저렇게 되었으니"라고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한다.

- 아내에게 잘못을 했을땐 똑같은 방법으로 이야기를 들려 주어야 한다.

 

이와 같이 서로에게 자신의 잘못을 이야기 해주면 괜찮아"라고 위로의 말을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아내와 남편 몰래 숨기려다 보면 차후에 알려질 경우 변명 하기에 급급하다.

이렇게 쌓여진 부부의 불신이 갈수록 예상하지 못한 극한 상황까지 갈수도 있다.

 

부부간의 끝은 어느 끝을 선택해야 하나~

그 끝을 잘 알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해서 일어난다.

무슨일이 일어나도 부부간의 폭력만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의 사랑이 쌓여 갈수록 그 사랑은 끝이 없으며,

서로의 불신이 쌓여 갈수록 그 불신은  끝내 없어 진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권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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