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식업창업 잘 모르면 무조건 덤벼들지 말라
요식업창업 잘 모르면 무조건 덤벼들지 말라~
직장 구하기 어렵다며 쉽게 생각을 하며 덤벼드는 것이 요식업 창업이다.
아무나, 누구나, 가게문 열고 음식을 판다고 모두가 돈벌고 성공하지 않는다.
요즈음 보면 본업이 아닌 사람들이 식당을 맡아서
전주인에게 대충듣고, 대충 배워서 영업을 하는 사례가 많이늘고 있다.
그렇게 하다보니 고객들의 다양한 음식맛 취향을 맞추지 못하여
임대계약기간 2년을 제대로 채우지도 못한채 가게문 닫는것을 많이 보게된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간단하다.
경력이다.
경력도 없이 요식 창업을 하니 그럴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우습게보고 그까짓꺼 하면서 덤벼들었기 때문이다.
노.하우" 란 말이 왜 나왔을까?
노.하우도 모르는 사람들이 일을 시작 했으니 안되는 것은 당연하다.
어느 업종이든, 노,하우가 많이 실려야만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을 할수가 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식당을 차렸기 때문에 한계가 온것이다.
그 한계는 식당경영 노.하우에서 얻어지는것으로 누구한테 배워서 오는것이 아니다.
영업하던 곳을 임대하려고 하는것은 영업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임대를 하려고 한다.
식당 주인은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보기 위하여 빨리
그곳을 떠나기 위하여 후임자가 나타나면 온갓 거짓말을 한다.
어떻게 하든 벗어나야하기 때문이며 기왕이면
후임자에게 한푼이라도 더 챙겨나가려고 전주인은 안간힘을 쓴다.
사실이란? 단어를 수없이 내뱉으며 후임자(맡을사람)에게 달콤한 말만 골라서 해 준다.
그렇게 하고 떠나야만 차후 그 영업장이 계속해서 안될 경우,
같은 업종의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하던 영업장 원상복귀를 하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원상복귀란?
처음 식당을 시작할때 요식업을 하기 위하여 갖가지 시설물을 설치한 것을 모두
처음 들어오기전처럼 깨끗하게 비워주는 것을 두고 (원상복귀)라고 한다.
워상복귀 하려면 그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그래서 가게를 하던 사람들이 권리(시설물값)을 조금싸게 해주고 떠나려고 한다.
후임자는 그런것을 한번도 겪지 않았으니 팔고가는 식당 전주인이 마냥 고맙게만 느껴진다.
권리금액을 제대로 주지않고 식당을 한다고 하니 뭔가가 잘 될것같은 느낌만으로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 느낌만으로 식당 영업이 잘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