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롯데마트 통큰치킨 가격인하 " 논쟁 할 사안 아니다"
롯데마트 통큰치킨 가격인하 " 논쟁 할 사안 아니다"
그동안 국내치킨 프렌차이즈본사는 서민을 상대로
얼마나 많은 폭리를 취해가며 점주들에게 울궈 먹었지 않았나" 해당업체 점주들에게 물어보라~
무슨 골목상권 운운하며 들고 나서는 한국프렌차이즈협회는 각성을 해야 한다.
한국프렌차이즈협회는 골목상권 위협 논란을 빚고있는 롯데마트 치킨 판매에 대해
부당염매 행위라며 공정거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정말로 웃기는 일이다.
한국프렌차이즈협회에서는 롯데마트가 부당염매 행위라고 공정위원회에 신고를 했다고
난리를 치는데 그것이 자유경쟁시장 논리에 맞는지, 안맞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예컨데, 공정거래위원해에서 롯데마트가 부당염매 행위"라고 시정요구를 내릴경우,
국내에 모든 상거래에 소속된 업계들이 자신이 소속된 상업쪽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소, 고발을 하게된다.
같은 업종에 소속된 업체들의 가격 경쟁을 보면, 원가 절반에도 못미치는 제품들을 팔고있는 실정이다.
예를들어 식당을 한번 살펴보자.
대박삼겹살 가격이 얼마를 받고 있나?
먼저 오픈한 식당에서는 삼겹살 1인분에 8.9000원을 받고 있다.
바로옆에 그런 요금을 받으며 오픈한 업주에게 공정거래위원회에 부당염매 행위"라고 고소, 고발 한적없다.
어디에서 얼마를 받고 팔던, 그것은 소비자의 선택권리다.
그 소비자의 선택권리마져 빼앗아 가려는 한국프렌차이즈협회는 각성해야 한다.
참고로 : 이 글을 쓴이는 롯데마트와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만 소비자의 선택권리를 빼앗아 가려는 한국프렌차이즈협회에게 한마디를 해 주고 싶어서다.
한국프렌차이즈협회가 뭐 그리 대단한 업체이며, 시장 상거래를 운운하며 나선다는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판매업체가 100원에 팔던, 50원에 팔던 그것은 판매업체의 할 일이다.
판매업체가 손해를 보고도 판매를 하겠다는데 "왜" 한국프렌차이즈협회가 간섭을 하는지....
가격을 싸게 받는다고 고발을 하다니....
그럼 국내에 모든 시장의 물건들이 해당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고소, 고발로 문전성시를 이루게 될것이다.
아마 모르긴 해도 가격논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업체는 이번 판결에 주목을 두고 있을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롯데마트가 부당염매 행위"라고 시정권고를 내릴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를 국내의 모든 업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