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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산에 오르기만 하려고 가다가 된봉에서 천마산까지.1

바버정 2009. 3. 12. 20:37

 

 

            동산에 오르기만 하려고 가다가 된봉에서 천마산까지 .1

 

             이곳은 남양주시 평내동 건너편 호평동 약수터

             시찰을 갔다가 예정에도 없었던 산행을 5시간 동안 하는 바람에

             그날밤 부터 다음날 출근을 하여 하루종일 절룩 거리며 보내야만 했습니다.

 

              처음엔 약수터까지만 가기로 하고 작은 물병 하나만 가지고 갔다가 천마산

              정상에 올라 가서는 배가 너무 고파서 내려오지 못할 정로도 힘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이곳을 가는길은 남양주시 평내동 동사무앞  골목으로 가서 희망아파트를 지나서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 골목을 지나서 약수터 가는도중 호평평내역으로 들어가는 기차를 만나서 찰칵.

 

 

  ▲ 이곳은 작은 냇가가 있어서 돌다리를 건너야 함.

 

   ▲ 호평평내역으로 들어가는 신설된 기차선로.

 

  ▲ 여성의 긴머리처럼 보기좋아서 이름을 잘 모름.

 

  ▲ 자동차운전학원 코스처럼 휘어진 산행도로.

 

  ▲ 위에서 보는 도로 우측은 서울방향/ 좌측은 춘천방향으로 가는 외곽지 순환도로.

 

  ▲ 청수대 약수터라고 알리는 안내 표지판.

 

  ▲ 수도꼭지를 박아놓은 약수터의 물은 쉴새없이 흐르면 옆에는 약수물을 받으로 온 베낭이...

 

 ▲  약수터가 멀어서인지 나무의자는 텅 비어 있으면 운동기가 몇가지만 있었다.

 

 

 ▲  어깨힘을 키워주는 헬스기구 주변은 아직도 다듬어지지 않아서 돌과 크고작은 언덕이 많았다.

 

 ▲  원두막 같이 보이는 곳은 어르신들의 심터.

 

  ▲  앙상한 나무가지는 쓸쓸함을 보여주며...

 

 ▲  금방이라도 굴러떨어질것은 바위.

 

 ▲  첫번째로 도착한 된봉의 표지판.

 

 ▲ 된봉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낮은산 동네산으로 봉우리를 이름을 된봉으로 한것 같으며 왜 이런 이름을 지었는지

     그 유래와 전설을 사이버상에 올라오지 않아서 그냥 된봉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알류미늄스텐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된봉의 글씨가 산과 어울리지 않았으며 기왕이면 대리석으로 했으면 좋으련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 된봉에서 양쪽 방향을 알리는 화살표 표지판.

 

  등산안내도 산행코스와 종주산행코스를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다음 코스로 또 갑니다.

 

 

출처 : 安東府 安東權氏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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