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랜만에 찾아가는 영종도
오랜만에 찾아가는 영종도
오랜만에 배를 타보고 싶어서 무작정 전철을 타고간 곳 영종도 날씨가 맑고 깨끗해서 그런지 바다에는 유난히도 많은 갈매기때들이 사람들을 반겼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들은 한산하며 그곳을 오가는 차량들로 넘쳐났습니다.
3년전 영종도를 찾았을땐 어촌 마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그곳을 철거하고 온통 공사로 어수선 하였습니다. 그전에는 동네 마을을 지나서 동네 해안가를 한바퀴 돌아 올수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곳을 공사 때문에 가지 못하고 선탁장 부근만 돌다가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 청량리역에서 1호선 인천행을 타고 동인천역에서 하차.
▲ 동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월미도에 도착. 월미도↔영종도를 오가는 승선표를 판매하는 곳.
▲ 영종도를 가기위하여 선착장에 대기중인 여객선.
▲ 우측에는 또다른 섬을 가기위하여 기다리는 배에 오르고 있는 승객들.
▲ 영종도를 가기 위하여 배에 오르려고 나오는 승객들.
▲ 자동차와 승객이 함께 오르는 모습.
▲ 일열로 배에 실려있는 자동차.
▲ 월미도를 떠나 영종도로 가는 바다위에는 갈매기들도 함께 따라가고 있다.
▲ 수많은 갈매기들이 승객들을 맞아 주려고 날개를 펴고 마치 호위를 하는것 처럼 배 전체를 감싸며 날아오고 있다.
▲ 아직도 출발을 하지않고 있는 바로옆의 배.
▲ 바다위의 갈매기들은 끼륵 끼륵 소리를 내며 즐거운 듯 마음껏 바다위를 날고있다.
▲ 선실안에 마련된 마루와 의자. 날씨가 추워지면 이곳은 승객들로 꽉차기도 한다.
▲ 흐리게 보이는 곳이 영종도. 갈매기들의 바다쇼.
▲ 바다위에 가는도중 우측에 보이는 섬. 이름이 있는데 가보지 않아서...
▲ 영종도 섬쪽으로 뱃머리를 돌리는 모습.
▲ 약20분 가량 배가 가는데 한번도 쉬지않고 끝까지 따라오는 갈매기들.
▲ 영종도에 배가 가까이 도착을 하자 서서히 배에서 내리려고 하는 승객들.
▲ 배에서 내리전 우측에 보이는 선박들.
▲ 영종도섬 다른 선착장 바다에 물이 빠진건지 배가 그냥 바닦에.
▲ 배는 영종도에 도착하자 승객들은 모두 내리고 마지막으로 승용차가 한대씩 한대씩 내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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