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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움이 무엇이길래

바버정 2009. 5. 1. 19:17

 

 

 

 

♧ 배움이 무엇이길래 ♧

 

 

오늘도 내일도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내 자식들에게

무조건식의 교육을 가리킬려고 온갓 노력을 다하며 살고 있다.

 

도대채 언제까지 그러며 살것인가?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그런다고 모두 소위 말하는 명문대 가나?

 

갈수록 수입은 줄어들고 지출은 갈수록 늘어만 가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려고 그러는지 알수가 없으며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도 든다.

내돈 가지고 내가 아이 가리키는데 무슨말이 그리도 많으냐고 말해도 좋다.

 

내 아이에게 진심으로 학원가고싶고 유치원가고 싶어서 가느냐고 물어 봤는지?

무조건 강압적으로 강제 노역으로 아이들을 교육이란 목적하에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 내 부모가 정말로 훌륭하다고 생각하는줄 물어 봤냐구?

 

정신나간 사람들 한테 천년만년 이야기해봐도 소용없는 짓인줄 알지만 이렇게 적어본다.

나중에 내나이 쉰이 넘어봐야만 내가 왜 그렇게 자식한테 성을 쏟았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말을 할때가 있을 것이다.

내아이 유치원 안가고" 학원 안가면" 내 아이만 뒤쳐진다고 생각하는 부모들 너무 어리섟고 한심하다.

 

 

한국의 고질병은 교육이다.

 

교육의 고질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자 평생동안 고생하며 살아간다.

교육이 무엇이인지도 모르고 아이들에게 가리키려고 하는 부모들 진정한 교육을 배워서 가리키자.

교육은  산 교육이다. 책과의 싸움은 진실한 교육이 아니다.

교육을 산 교육이라고 하는데 무엇을 산 교육이라고 할까?

교육을 제대로 가리키려면 인성교육을 먼저 가리킨 후 어학을 가리켜야 한다.

교육을 제대로 배운자는 무엇이 교육인지 그 진리를 알고있다.

교육은 인간을 알아 보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교육이다.

 

책으로 교육을 받은자는 머리를 숙일줄 모른다.

사람으로 배운자는 상,하를 구분할줄 안다.

출처 : 安東府 安東權氏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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