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급경사 내리막길 주.정차
급경사 내리막길 주.정차
급경사 내리막길 주.정차시 자동차앞바퀴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래 자동차의 주.정차가 된곳은 급경사 내리막길로 바로아래 중학교와 국민학교가 있습니다.
경사가 심한 높은 지역으로 학생들에게 늘 위험한일이 일어날것 같은 아파트단지 입구의 도로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차량은 이상하게도 차량 바퀴가 모두 바깥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주.정차를 위하여 후진하여 주차한뒤 핸들을 풀지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내려온것 아닌가 봅니다.
승용차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짐을 가득실은 대형차일경우, 저렇게 주차하면 매우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주차한 차량의 기어 위치를 확인하고 싶었지만, 안을 들여다보다가 차주인에게 걸리면
도둑으로 오인될까봐 차량안을 볼수가 없었지만 기어위치가 잘못된것 같은 느낌도 들고 있습니다.
급경사 내리막길 자동차 주.정차시 차량 바퀴를 어느 방향으로 돌려야 하는지 알아야하며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내리막길 주.정차시)
- 자동차 기어의 위치는 반드시 저단 기어 위치에 두어야하며 사이드브레이크 하나만으로는 위험합니다.
- 자동차 바퀴의 위치는 반드시 담쪽 방향으로 완전히 돌려서 주.정차를 해야만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려도 자동차가
내리막길로 계속 내려가지 않고 바퀴가 돌려진만큼 자동차는 담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큰위험을 막을수가 있습니다.
급경사 내리막길 주.정차된 차량이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차량이 이동하는 바람에 실제로 대형사고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슨 사고가 나야만 그때가서 안전불감증이니, 뭐가 어쩌고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속된말로 꼭, 얻어터지고 상처를 입어야만 대책을 세우는 잘못된 습관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