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자호수공원
장자호수공원
장자호수공원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878번지 위치해 있습니다.
주택단지 개발 되기전 이곳은 금방이라도 귀신들이 몰려올것 분위기로 변해 있었습니다.
아파트로 개발이 되면서 이곳은 구리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글 내용은 장자호수공원에 대한 내용으로 옮겨진 글입니다.
호수를 걷다 보면 구리 한강시민공원까지 산책길이 연결되어 있어 길맛이 더욱 운치 있다.
주변에 동구릉 유적지와 미사리조정·카누경기장 등의 관광지가 있으니 연계해서 둘러보자.
구리 장자호수공원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호젓하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한때 악취가 나던 장자못의 수질을 개선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환경부에 의해 자연생태복원 우수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길게 뻗은 호수의 평균저수량은 약 16만㎡이고, 평균수심은 2.2m이다.
산책로와 호수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다리, 나무로 만든 관찰데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새들이 모여드는 섬을 비롯해 수중식물·습지식물·초지식물군락지와 연꽃식재지가
조성되어 생태학습장으로 이용되며, 호숫가와 제방에는 꽃나무를 비롯한 수목들이 즐비하다.
또한 주말마다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음악회와 전시회가 열린다.
길쭉한 호수를 따라 오밀조밀 이어진 산책로가 아기자기하다.
봄이 되면 산책로를 따라 꽃이 한창이고 호수 위의 백로와 외가리·청둥오리도 만날수 있다.
호수에는 다양한 곤충·조류에 대한 생태환경이 자연 그대로
복원되어 있어 창포·부들·물옥잠화 등 수생식물과 야생화를 감상하는 맛이 좋다.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는 3.6km로 40분정도면
다 돌아볼수 있어서 가벼운 운동과 나들이를 즐기려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산책로 초입에는 동글동글한 자갈이 깔린 200m가량의 맨발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호수를 걷다 보면 구리 한강시민공원까지 산책길이 연결되어 있어 길 맛이 더욱 운치 있다.
주변에 동구릉 유적지와 미사리조정·카누경기장 등의 관광지가 있으니 연계해서 둘러보자.
한때 악취가 나던 장자못의 수질을 개선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환경부에 의해 자연생태복원 우수마을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지만 현재 장자공원의 호수물은
검은색으로 이끼가 많으며, 생태계가 서식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관할시에서는 수질보호에 박차를 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