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도 중요 하지만 동심을 심어주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걸음마가 시작되면 엄마는 영아에서 유아로 간신히 벗어난 아이를 데리고 놀이방으로 향한다.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워주고 워쩌고 하면서 기저귀를 찬 아이를 그곳에 맡기고 온다.
걷지도 안지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에게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렇게 놀이방 찾은 아이들 반평생 배움 때문에 심신이 괴롭다.
옛날에는 그렇게 안해도 모두 훌륭하게 자라서 대통령도 하고 별의별일을 다하며 지금도 잘 살아가고 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호랑이 담배피던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바보다.
왜 바보냐구~천지를 모르고 말을 하니 그것이 바로 바보가 아니고 무엇인가?
시골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대화를 해 보라~
무슨말을 하며 어떤 마음을 가지고 말을 하는지 질문을 해 보라~
도심속에 자라나는 아이들과 비교하면 정신이 무척 맑고 깨끗함을 볼수가 있다.
우리 아이는 이제 돌도 안지났는데 영어 소문자 대문자 모두 기억하고 영어도 잘 한다고 너스레를 떠는 사람들도 있다.
국산말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꼬부랑 글씨를 안다고 자랑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내가 꼬부랑 글씨를 몰라서 그런가? 무식해서 그런가?
아이는 아이답게 키워야하고 어른들의 흉내나 어른들의 말처럼 한다고 해서 그것이 좋은것만 아니다.
아이는 어디까지나 동심의 속에서 자라야 하고 아이의 걸맞는 말을 하는것이 참다운 아이라고 본다.
아이를 키울때는 주입식 인위적으로 하는것 보다 자연스럽게 아이를 키워야만 한다.
TV에서 걸음마 간신히 하는 아이가 나와서 춤추고 노래 한다고 좋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보고 즐겨야 한다. 나도 내아이를 쟤처럼 키워서 TV에 보내야지 하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 하든 내 아이도 저렇게 만들어서 TV에 내보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면 바보다.
아이가 나중에 커서 본인이 희망하고 하고싶어하는 것을 시켜야 그것이 아이를 바로 키우는 방법이다.
시간이 있으면 아이를 데리고 시골로 자주가서 자연을 많이 보게하고 자연을 그리워 하도록 심어주라.
자연만큼 아름답고 정직함은 없다.
자연에서 태어나서 자연으로 가게하라.
자연에서 자란아이 자연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마음을 지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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