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담배 피우면 손자,손녀에게 접근하기 어려워

━━━━━종합게시판/◈자유게시판

by 바버정 2015. 5. 6. 05:44

본문

 

담배 피우면 손자,손녀에게 접근하기 어려워

 

고객중 연세드신 어르신께서 손주녀석 보려다가

며느리에게 핀잔만 들어서 같이 살지 않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수십년동안 피워오던 담배를 하루 아침에 끊기는 정말로 어려워 결국엔 그 지경까지 가게되었고 하셨습니다.

 

며느리와 같이 살기 때문에 서로가 불편하여

나가서 살아라고 몇차례 이야기를 했지만 아들 내외는 안된다고 하여서

하는수 없이 한집안에 살긴 했지만, 이젠 나가고 나니까 홀가분해서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담배는 항상 밖에서 피운후 목욕하고 손을 몇번이나 씻고 또 씻은후 새옷으로 모두 갈아 입고 손자 곁으로 가면

며느리는 언제나 냄새를 맡으며 다시한번 더 씻고 오시라며 근처에도 못가게 만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온 아들에게 내일 당장 살림 들어갈 집을 준비해서 빠를수록 좋으며

부모생일, 애,경사의 대하여 찾아 오지도 말고 내 죽기전에는 절대로 와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복야(분석계)34世:권영민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