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렇게 하는지

 도대체 왜 이렇게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 인식을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아침 이곳을 들려서 청소하고 운동기구로 몸풀기하고 가는곳입니다.

오늘은 어떨까?

오늘은 깨끗하게 되어 있을까?

오늘은 담배꽁초와 난장판이 되어있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누군가가 마시고간 흔적을 그대로 남겨두고 갔습니다.

의식이 이렇게도 없는 사람들이 나도 인간의 대열에 끼었다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람들 걸리면 방망이로 안죽을만큼 두들겨패도 좋다"라는 법령을 만들어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날이 밝으면 꿈나물이 지칠줄 모르고 이곳에서 뛰어다니며 놀수있는 공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