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 꼭 기억해야 합니다

━━━━━종합게시판/◈세상이야기

by 바버정 2009. 6. 18. 05:43

본문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 말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바입니다.

그런데 왜 지키지 못하고 있을까요?

원칙과 소신이 없어서 입니다.

 

세상에 내 자식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흔히하는 말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다고 합니다.

옛말에 귀할수록 매 한데 더대고 엄하게 키운자식 효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인가?

 

- 기저귀를 차고 아장 아장 걸을때 부터 스스로 혼자서 해결 하는데 까지 하게 한다.

- 도움이 손길이 꼭 필요한 부분만 해 주어야 한다.

- 밥그릇 들고 따라 다니며 밥 먹이지 말아야 한다.

- 먹기싫은 밥 억지로 먹이지 말아야 한다.

- 배고프면 어떻하지 하면서 우유나 빵 등 기타 간식류를 먹이지 말아야 한다.

 

- 아이가 일찍부터 엄마의 품을 벗어나서 유아방 등을 다니게 되면 모성애를 느끼지 못한다.

-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무조건 소리 지르고 야단을 치지 말아야 한다.

- 아이가 잘못을 했을때는 왜 잘못을 했는지 아이가 이해가 될때까지 알려주어야 한다.

- 아이가 그랬는데 하며 덮어주고 지나면 갈수록 더 큰 일만 벌어진다.

- 아이를 아무때나 야단치지 말고 또한 야단을 칠땐 매로 다스려야 한다.

 

- 아이가 잘못하면 대부분 엄마들이 시도 때도 없이 손으로 아무데나 쥐박어 버린다.

- 이렇게 아이를 키우면 버릇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갈수록 버릇만 나빠지며 고쳐지지 않는다.

- 아이와 외출할때 무슨일을 어떻게 하면 잘못이니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다짐을 받고 함께 외출을 해야 한다.

- 아이와 공공장소나 식당. 남의집에 갔을때 돌아 다니지 못하게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

- 애들인데 "뭐" 하면서 방치해두면 커서도 그런 행동을 하게된다.

 

- 아무리 애들이라도 알건 다 알고 있다.

- 이렇게 해도 괜찮겠지" 하면서 어른들의 마음을 떠 보기도 한다.

-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알려주면 그 다음 부터는 내가 이렇게 하면 안되겠지" 하면서 그 일을 하지 않는다.

-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상다방과 마주쳤을 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 인사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하는 인사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길러 주어야 한다.

 

이 밖에도 에절교육은 끝이 없을 정도록 많이있다.

어느정도만 알려주고 가리키면 아이들은 어른하고는 달라 금방 익히며 따라하게 된다.

아이의 버릇은 어른이 버릇이 없어서 그렇게 때문이다.

 

어른이 예의가 없는데 자녀들에 무슨 예절을 가리킬수 있을까?

큰 소리만 치면 장떙이고" 돈만 많으면 장떙인가?

그런 사람들 어디를 가도 인간 대접 못 받는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