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보다 노후 준비가 우선이다】
우리나라는 공교육이 잘 되어 있는데도 사교육으로 얼룩에 젖어가고 있다.
내 아이만 안보자내니 뒤쳐질까봐 어쩔수 없이 학원에 보낸다고 한다.
그렇게 보낸다고 뭐가 달라지고 뭐가 낳아지고 있는지 묻고싶다.
나이가 들어서 노후는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나중은 나중이고 우선이 아이의 교육이 우선이라고 말 하리라고 본다.
아이들 교육 그렇게까지 난리 법석을 떨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잘 할수가 있다.
그런데 오히려 지나친 부모들의 교육이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무거우며 언제까지 저렇게하며 살아갈런지 걱정이 된다.
아이들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하게끔 제발좀 그만 두라고 말하고 싶다.
고3 정도만 되면 내가 왜 아이에게 그렇게 신경을 썼는지 알것이다.
그러기전에는 절대로 사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할거라고 본다.
차라리 그돈으로 노후생활을 준비하라.
평생동안 젊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국이란 나라는 가난하고 개인이 부자인지라 아무리 훌륭한 복지정책을
편다해도 이론상 좋을뿐이지 개인에게는 복지혜택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기대수명 2050년 한국은
인구 10명중 4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가 될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런대도 사교육 운운하며 사교육에 투자할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를 대비하여 사고육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노후를 위하여 열심히 저축을 하자.
그렇게 키워놓아 시집장가 보내면 끝이다.
부모가 자식을 위하여 한몸 바치며 키워 주었다고 고마워하지 않는다.
자식들 다 크면 모두가 지덕에
큰것처럼 말하며 부모와 거리를 멀리하여
결국엔 늙은 두 부부만 남게되어 세상을 한탄하며 살아가게 된다.
내 자식 어디를 간다하면 행여나 이슬비라도 맞아 풀어질까봐 차를 태워준다.
내 부모 어디를 가신다면 기름값 비싼데 집안에 가만히 계시지 하며 차로 모시지 않는다.
내 부모 그렇게 모신다면 나늙어 힘 없어지면 내 부모한테 한짓 그대로 돌려 받게 된다는 사실을...
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며
현실은 절대로 부절할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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