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 사투리(맛베기)
무엇이 분명하지 않을때 ===아따메 껄적지근허요
아이들 머리가 참 똑똑합니다 ====집이 아그 대그박이 겁나게 야물으요
고집 부립니다 ==== 몽니가 심하시요,문넘의 오기을 고로코롬 부린디야
부엌에서 설것이 합니다 ==== 정기서 기멍친다
반갑습니다 ==== 으메 허벌라게 좃그만이라이
변덕이 심한사람 ====어찌 실덕벌덕 헌디야
얼굴이 참 예쁘십니다 ====나짝이 쪼카 반반하요
아이들이 말을 않듣을때 ==== 아그들아 씹어불고 묵어부냐
수다스럽다 ====따따부따 증허게 씨월씨월 해싸네
말을 잘합니다 ====주댕이가 허벌라게 양글구만이라이
마음이 아픔니다 ====맴이 짠하고 짠해서 어쩌쓴디야
머리결이 윤기가 납니다 =====끄뎅이가 뻔질르하요
빨리빨리 다녀오세요 ====싸게싸게 댕겨오시요
늦잠자는 사람 ====시방까정 자빠저 잔디야
머리가 멍청한사람 ====대갈이가 증허게 미련 허디야
아주머니 동치미! 조금만 주세요 =====아따 아짐 지국 쪼카만 주시오
고생하셨습니다 ====욕봐소
반듯하게 서있습니다 ====뻐뻣허니 꼬꼬시도 있소
귀찮게 하지마세요 ====아따 껄덕대지 마시요
토요일 ====반갱일^^ *일요일 ====갱일
이 밖에도 허벌나게 많은디 요그까지만 할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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