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생태공원(峨嵯山生態公園)을 돌아보며"
가까이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이곳을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서울을 환경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로 1996년부터 진행된 서울특별시 공원녹지확충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사업비 약 29억 5,000만 원을 들여 2001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였고, 2002년 3월 29일 개원하였습니다. (면적은 2만 3,450㎡) 생태관찰로와 자생관찰로, 생태자료실, 소나무숲, 550m의 황톳길과 지압보도, 약 1,400㎡의 만남의 광장, 약수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원 곳곳에 초가정자·너와정자·벤치 등의 쉼터와 자연학습용 표지판 등을 설치하였고, 화장실과 매점 등 부대시설도 갖추었으며 만남의 광장 한쪽에는 온달장군의 전설이 내려오는 아차산을 상징하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상을 세웠고, 수생식물과 어류를 관찰하는 습지원에는 인어상을 설치를 하였습니다.
▲ 생태공원으로 올라가는 입구
▲ 산책길로 올라가는 등산객들.
▲ 연세드신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산책길을 즐기시는 모습.
▲ 어딜가나 철쭉꽃의 아름다움은....
▲ 걸어가면 더 쉬운데 자전거를 타고 올라 오시던 어르신께서 잠시 휴식을....
▲ 적단풍잎 때문에 마치 가을이 된 느낌.
▲ 지명을 알리는 이정표.
▲ 왼쪽 아래가 생태공원으로 들어가는 지름길.
▲ 왼쪽 언덕에 내려 가면서
▲ 공원의 호수
▲ 호수의 물은 가두어 놓은터라
▲ 호수에서 관객을 기다리는 인어아가씨.
▲ 호수를 가로질로 놓은 나무다리.
▲ 이곳에는 아차산의 고구려역사 자료실이 있는곳.
▲ 생산가공품 소개
▲ 이곳엔 각종 휘기 새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사진전시판.
▲ 이동할때 마다 나무 다리를 이용할수가 있다.
▲ 깔끔하게 정리된 공원에서 유치원생들의 견학하는 모습.
▲ 어딜가나 화초나 길바닦이 깨끗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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