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객들 표정 밝아야 고객대접 받는다

 

 

 

 

고객들 표정 밝아야 고객대접 받는다.

 

 

고객들 표정 밝아야 대접받고 점주들의 표정은 어두워야만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고객을 맞이하는 입장에 처해 있는 사람은 고객들의 표정에 관계없이 무조건하고 표정 미소를 지어야 한다.

 

35년이 넘도록 한가지 직업을 종사해온 나는 가끔씩 고객들에게 표정관리법을 많이 이야기 한다.

우선 고객들이 업소 영업장에 밝은 표정을 하며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은 언제나 고객 대접을 잘 받는다.

고객이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고객 대접을 해주지 않은며 안한다는 것은 결단코 아니다.

 

영업쪽에 종사해 보지않은 사람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고 반문을 하며 온갓 욕설을 할지 모른다.

영업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고객들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며 그 고객은 다시 안왔으면 할때도 있다.

영업 (장사) 말이좋아 영업이지" 장사다.

 

옛말에 장사하는 사람 쓸개는 개(犬)도 안먹는다고 했다.

"왜" 장사하는 사람 쓸개는 개도 안먹을까요?

개(犬)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냄새가 나야 먹지 냄새가 나지 않으면 잘 먹지않는다는 뜻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고객들이 얼마나 점주들의 속을 뒤집어 썩게했으면 그런말이 나올까요?

그렇다고 고객들의 입장을 알아주지말고 주인의 마음대로 해야하다는 것은 결단코 아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고객들의 편의를 모두 들어주다보니 쓸개가 썩게 된 것이다.

 

고객과 주인의 입장만 고수하지 말고 서로서로 도와가는 (상부상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고객이 주인의 입장을 생각하고 말해보라 .

고객이 덕보면 덕을 보았지 손해는 절대로 보질않는다.

 

주인도 고객들의 표정이 어둡다고" 화낸다고" 하지말고 아름다운 미소와 대화로 잘 이끌어 가라.

주인도 고객들로 하여금 칭찬을 받으며 그 영업장은 승승장구하며 성공을 하게된다.

출처 : 安東府 安東權氏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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