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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고문까지 떼어내고 끝없이 버려지는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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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버정 2013. 7. 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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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문까지 떼어내고 끝없이 버려지는 쓰레기들

 

 

이곳은 중학교 담장으로 학생들이 매일 수백명씩 등,하교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바로옆 단독주택이 주변에는 상가도 있는곳~

더구나,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 담장입니다.

 

쓰레기를 버리지말라는 경고문을 시청에서 붙여 놓았으니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곳은 쓰레기장도 아니고 학교 담장으로 해도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당 부서에 연락하여 쓰레기 치워달라고 여러차레 연락하고 전화받는 즉시 여러차레 물청소까지 했습니다.

경고문을 무시한채 날만새면 언제 누가와서 버렸는지 계속해서 쓰레기를 버리고 갑니다.

 

 

 

누가 경고문까지 떼어내고 계속 버려지는 쓰레기들 때문에 더 이상 두고 볼수가 없어

학교에서 현수막까지 걸었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현재도 여전히 버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버려진 쓰레기양이 적은것은 청소차량이 와서 모두 가져간뒤 또 모이기 지작하는 쓰레기라 양이 적습니다.

 

음식물찌꺼기를 물도 빼진않은 상태에서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리니 밤,낮으로 고양들이 돌아 다니며

그 봉지를 뜯어버려서 바닥에는 음식물찌꺼기와 구더기들이 득실 거리며, 심한 악취까지 풍기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오,가며 쓰레기를 저렇게 버리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누가 이곳에 쓰레기를 저렇게 쓰레기봉투에 넣지도 않은채 버렸을까요?

 

어른이 저런식으로 버렸다면 어른이라고 말할수가 있을까요?

어른이 꿈나무들에게 무엇을 배우게 하고 보게 했을까요?

어른이 꿈나무들에게 말로만 배우게 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합니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복야(분석계)34世:권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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