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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러분들 가정에서 子女들에게 성교육 가리켜 본적이 있나

━━━━━종합게시판/◈자녀도움말

by 바버정 2013. 12. 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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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가정에서 子女들에게 성교육 가리켜 본적이 있나"

 

 

성(性) 때문에 우리사회는 심각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

예나 지금이나 성교육에 대해서 우리의 父母들은 숨겨왔고 子女들은 스스로 알아서 해결을 해 왔다.

크면 저절로 알게 되는데 그런 얘길 어째 입으로 말을 하느냐고 하며 부모들은 알려주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그에 따르는 부작용 또한 만만치가 않고 있다.

 

알려주지 않은터라 몰래 몰래 성관계 하는 장면이나 성에 대한것을 스스로 터득을 하다보니 항상 죄인 의식을 갇게되어 왔다.

현제도 마찬가지다. 성은 부꾸러운것이 아니며 동물의 세계에서 자연의법칙이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본다.

부모들이 집에서 자녀를 불러놓고 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면 문란한 성생활이 줄어 들것이다.

 

 

어릴때 성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얼마나 있을까?

 

01. 내가 어떻게 태어낳지?

     태어나서 세상의 사물이 보이기 시작하면 별걸 다 물어보는 것이 어린 아이다.

      뭐가 그리도 궁금한지 귀찮아질 때도 많이 있다고 본다.

      말하기 제일 곤란할때가 성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그런건 애들이 몰라도 되 하며 알려주지않고 스스로 알게하려고 한다.

      엄마 내가 어디서 태어낳느냐고 물으면 응~어~하지말고 어떻게 해서 태어낳는지 알려주어야 한다.

      꽃에 앉아 있는 나비와 벌이 어떤 역활을 해서 씨가 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사람도 그런 형태로 옮겨야 하는데 벌과 나비가 옮겨주지 못하는 관계로 엄마와 아빠가 움직여서 옮긴다고 말을 해야한다.

      말로 설명이 힘들면 인터넷으로 자궁의 그림을 찾고 남자의 정관 그림을 찾아서 차분하게 설명을 하면 된다.

      아이가 이해가 될때까지 반복해서 알려주고 결혼하기전에는 성을 함부로 다루지 못하도록 그 이유를 설명해서

      자라서 성년이 될때까지 알려주며 관리를 한다면 성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몰래 숨어서 알려고 하지 않는다.

 

 02. 왜 엄마와 아빠는 잠지 부근에 털이 나 있을까?

      이렇게 질문을 해 오면 누구든 당황하여 말문이 막혀 버린다.

       인터넷 검색에서 음모(陰毛)라고 쓰면 그 내용이 나온다.

       이 자료를 가지고 설명을 해 주는데 너무 어리면 말 뜻을 모르는 관계로 조금 더 컷을때 알려주면 된다.

 

03. 엄마 뱃속에 내 동생이 들었다는데 어떻게 해서 엄마뱃속에 내 동생이 있는거지?

      이 내용도 위에서 설명한 1번 문항을 가지고 설명을 해 주면 이해가 간다.


04. 오빠는 누나는 왜 나하고 다를까?

      본 내용도 인터넷으로 검색 전문가들의 식견을 찾아서 설명을 해 주면 된다.

 

 

이 밖에서 수없이 많은 질문들이 있을것으로 본다.

 

이제 우리나라도 저 학년때 부터 성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언제까지 성에 대한 궁금증을 혼자서 해결하고 사이트를 통하여 궁금증을 알아야 할지 막연 하기만 하다.

어릴때 부터 성에 대하여 바르게 알고 배운다면 문란한 성생활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본다.

 

성에 대한 자료를 더 올리고 싶으나 자칫 변태적인 글이라고 여겨질까봐 이 정도만 알려줄수 밖에 없다.

포털사이트에는 전문가를 비롯하여 비전문가들이 올려놓은 자료들이 무수히 많이 있다.

아이들이 질문하면 그 질문 내용을 검색하여 자세하게 성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 주도록 하면 된다.

 

우리의 아름다운 性문화가 정착되는 그날을 기대 하면서...........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복야(분석계)34世:권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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