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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요즘 아이들 배고프고 추워봐야만 사람된다

━━━━━종합게시판/◈자녀도움말

by 바버정 2013. 12.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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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들 배고프고 추워봐야만 사람된다 】 

 

어느 가정이든 불문하고 아이들에게 지나친 과잉보호와 지나치게 잘해주고 있다.

이런 대접을 받은 아이들이 자기중심적으로 움직이고 행동을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일이 반복되면 부모와의 충돌이 자주 일어나고 급기야는 집을 나가버리는 일까지 벌어지고 만다.

 

물론 내 자식이까 잘해주는것은 당연하며 부모로써 자식이 성장할때까지 도와주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러나 그 도가 지나쳐서 자칫 그 화살이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흔하다 것이 사실이다.

아이들이 필요해서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할때 해주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그렇게하고 있지않는다.

 

아이가 싫어하든 좋아하든 무조건 다해 줄려고 한다.

이러다 보면 결혼 후에도 부모에게 각종 자금을 대줄것을 강요하거나 부모와의 의절하게 되는 경우도 비일비제하다.

 

기성 세대들 정신좀 차려야 한다.

언제까지 자식들에게 그렇게 해주며 살것인지를...

그렇다고 자식에게 하지말자는 얘기가 아니라 적당하게 조절을 하며 해 주라는 이야기이다.

 

요즘 아이들 춥고 배고프고 이런맛을 전혀 모르며 살고 있고 그래서 삶의대한 애착심이 떨어지고 있음을 볼수가 있다.

한마디로 포부가 없으며 내가 이것을 배워서 차후에 최고의 경영자가 되겠다"라는 의식구조가 전혀 하지않고 있다.

이런 생각과 행동을 만든 사람들이 바로 부모들이다.

 

소년 소녀 가장들을 보라~

그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내 아이에게 꼭 보여 주어야 한다.

따스한 밥을 먹어보고 두툼한 옷을 입어 봤으면 하는 마음이 되도록 아이들에게 그 맛을 보여 주어야 한다.

 

아무런 대책없이 물질적으로만 잘해주는 부모들 가장 어리섞은 부모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복야(분석계)34世:권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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