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로 두물머리
이른아침 새벽길 산책로는 조금 길긴해도 강을 가까이에 두고
새소리와 맑은 공기를 맡으며 걷는길은 정말로 좋은 곳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매일보는 주변의 신록들 똑같은것 같지만, 볼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의 연꽃은 동시에 피지않고 주기적으로 피고 있어서 어느 시기가 연꽃이 만개하는날인지 잘 모르게 됩니다.
한꺼번에 모두 피어 버리면 연꽃의 매력을 느끼지 못할까봐 그런지 조금씩 조금씩 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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