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父母)가 왜 나의 당신(當身)인가?
당신(當身)은 : 든는이를 가리킬때나,
부부사이에 상대를 높여 부를때나,
상대와 맞서 싸울때 부르는 말이다.
말이면 모두가 무슨 말이든 갖다붙이면 되는줄 알고 말을 하고 있다.
무엇이든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 따지고, 달려들고, 하지말며 나쁜 일이니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한다.
뭐가 그렇게 잘나고, 똑똑해서 툭하면 말꼬리 잡고 따지고 달려드나, 잘못 되었다고 하면 고쳐 나가면 될 일을...
현제도 방송국에 나와서 말하는 사람들이나
일반인들도 나의 부모를 가리킬때 당신(當身)께서 너무 하셨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말이 정상적인 말인줄 알고, 당신(當身)이 무슨 뜻인지도 잘 알지 못한채 당신(當身)이란 말을 하고 있다.
韓契(한글)이나 한자(韓字)를 제대로 배우고 익혔다면 이런 발상의 언어가 속출하지 않는다.
특히" 한자(韓字)를 많이 배우고 익히지 못한 것이기에 오늘날 언어상태가 심각함을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말(言語) 한마디를 해도 아주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그 뜻을 알고 말을 할줄 알아야 한다.
가로 찢어진 입이라고 나오는 그져 쉽게 쉽게 말을 하다보면 말의 실수가 끝없이 펼쳐진다.
자칫하면 그 말(言語)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에게 큰 아픔과 상처를 주게되니 조심을 해야 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天字文을 다 배우라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문(韓文) 한자씩만이라도 익혀보자.
그렇게 배운 한문(韓文)이 나를 어질게 하고 지혜롭게 만들어가는 길이다.
한문(韓文)을 많이 배우게 되면 참을성과 기다릴줄 아는 덕망(德望)이 갖추어져 사람 대접을 받게된다.
사람 대접은 상대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람대접 받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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