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보는 학교앞. 학부모와 학생들이 모여있다.
- 어김없이 찾아오는 수능시험 -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79개 시험지구, 1천124개 시험장에서 67만명이 일제히 시험을 시작하고 있다.
신종플루에 걸린 수험생 전국에 2천821명 격리시험을 치러야" 하는 아픔도 겪어야 한다.
그동안 노력한 성적을 평가 받는 날로, 날씨마져 찬바람이 불고있다.
수능시험 치르는것만 해도 힘겨운데 신종플루 때문에 2중 고통을 겪어야"하는 수능 수험생들....
하지만 그 결과 헛되지 않으니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일선 파출소에 경찰관들도 수험생들을 위하여 부지런히 도움을주고 있다.
전국에 수험생 여러분들,
후회없는 오늘 한판. 이 한판의 결과를 위하여
유아원1년, 유치원3년, 초등6년, 중3년, 고3년을 합치면 16년동안 공부한 결과다.
힘들고 어렵게 치르는 수능시험 좋은결과 있길............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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