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11. 10. 火 (음 9. 24) 밖에서 일어난 일 가정에 까지

━━━━━종합게시판/◈세상이야기

by 바버정 2009. 12. 11. 20:37

본문

 

 

 

 

 

      밖에서 일어난 일 가정에 까지...

 

        삶 그 자체가 스트레스이며 그러다 보니 성격이 날카로워져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짜증과 화를 내는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남을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남자들이 밖에 나가서 일을하고 여자들은 집안에서 살림살이를 했기 때문에

        밖에서 일하고 돌아오는 가족들에게 따스하게 대해주고 해서 가정불화가 잦아지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부터는 온 가족이 일터에서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될 시기가 되면서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일터로 나가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가정에서 맞이주는 가족들이 없게 되었으며

        모두가 가장이 되고 집에 들어오면, 다같이 가사일을 분담하여 가정을 이끌어 가고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마당에 밖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가정에까지 가지고 와서 털어놓으니 가족들이 좋아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젠 밖이나, 집이나, 마음놓고 스트레스를 풀며 살아갈수 있는 자리가 하나도 없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그 스트레스는 나 혼자 알아서 스트레스를 풀수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담배를 피우고, 과음을 해 보아야 내 속 내장만 버릴뿐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스트레스를 쉽게 풀수있는 방법은 마음을 비우고 바보처럼 생각하면 됩니다.  

 

        바보가 따로 없으며 나는 바보다"하며 지내보세요.

        누가 무슨 소리를 하든 그 소리를 귀담아 듣지말고 그냥 웃어 주세요.

        내가 바보처럼 행동을 하면 상대방도 바보한테 굳이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겁니다.

 

        오늘도 내일도 바보같이 지내는 날...

        바보가 따로있나?  

        난~바보니까~ 

 

        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외출시 따뜻한 옷차림으로 체온유지 잘 하셔서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하세요.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권영민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