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안타까운 것이 아니라 부모가 안타깝다
자식을 위하는 길인지,
자식을 망치는 길인지를 모른채
무조건식의 잘 해주려는 부모들이 너무 안타깝다.
내 자식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을 나무라거나 욕할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그 대접을 받고있는 자식들에게 내가 이렇게 너를 생각하고 해주는데 괜찮으냐고 한번쯤 물어보라~
내 자식이 나에게 무슨말을 하는지를 알아보라~
호의를 베푸는것도 좋지만 상대가 좋아하는지, 싫어 하는지를 생각하고 해주어야 한다.
때론 자식들에게 지나치게 해주는 장면을 볼땐 자식보다 부모가 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부모가 그렇게 하면서 자식의 표정을 한번쯤 보았으면 한다
자식이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지~
그 표정이 어떤 표정인지를~
꼭 보라~
왜~
친절을 베풀고도
진정으로 고맙다는 말을 듣지 못하고 있나?
그것은 친절이 아닌 상대를 귀찮게 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자식들에게는 부모의 도움을 요청할때 해 주라~
자식들이 부모의 도움을 요청할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려 주라~
그렇게 해야만이 그 고마움을 자식들이 진정으로 느끼고 부모를 존경하게 된다.
자식한테 안타까운 父母가 되지말자~
즉, 부모가 자식을 안타까워 하는것이 아닌 자식이 부모를 안타깝게 생각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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