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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내로 부터 걸려온 전화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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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버정 2012. 3. 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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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로 부터 걸려온 전화 받을때

 

어디서나 흔하게 볼수있는 장면들입니다.

만약 사랑하는 옛여인이 전화를 했을때 저렇게 통화를 할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기도 합니다.

 

모든 남편들이

그렇다는 예기는 결단코 아니지만,

일부의 남편들이긴 하지만 전화받는 예절은 

모두가 똑 같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아내가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을때 전화받는 예를 보겠습니다.

 

- 아~왜 전화했어" 약간 신경적인 말투로...

- 뭐야~지금 바쁜데?

- 분위기 봐가며 전화해라~~~(전화 거는 사람이 뭘하는지 어떻게 알어. 황당한 답변)

- 아침에 봤으면 댔지 또 전화야?

- 나~바뻐" 하며 전화를 툭 끊어버림^^

 

이 밖에도 사람에 따라서 아내한테 전화받는 언어가 무수히 많이 있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아내한테 걸려온 전화로 들료오는 목소리인데 조금더 나긋나긋하게 받을수가 없는지?

 

기왕이면.....

아~여보~내가 지금 바빠서 그러니 시간날때

전화걸께"라며 전화받는 예절을 지켜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서 잠깐~!~

상대방이 누구든 걸려온 전화가 "긴급" 통보"안부"인지 통화를 구분해야 합니다.

아내가 전화를 할 일이 없는데 왜? 전화를 걸었지 생각이 들때는 아무리 바빠도 전화의 내용 확인이 필수입니다.

아내가 긴급한 용무로 전화를 남편에게 걸었는데 아~왜" 또~전화질이야 하며" 무조건 끊어서는 안됩니다.

 

전화걸고 있는 사람은,

전화받는 상대방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볼수가 없으므로,

전화거는 사람에게 "바쁜데 전화" 왜~했어~라며 다그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복야34世:권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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