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내에 위와 같은 문구가 붙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만졌으면 이러한 문구를 이정표처럼 꽃아 놓았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바로가기 → www.morningcalm.co.kr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좀 예뻐 보이고
마음에 들어 보이면
"꼭" 만져보고,
"꼭" 두들겨 보고,
"꼭" 깨물어 보고,
"꼭" 꺾어서 가지고 가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만 기분이 좋아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각종 체육대회를 치른후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 하였을때 메달을
꼭 깨물어 보이는 모습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조선사람들 하도 속아 살아서 일까요?
확인하고 즐거워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꼭 확인 들어가는 모습은 별로 보기 않좋습니다.
외국인들 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후 이것이 진짜 메달인지 입속에 넣고 깨무는 모습을 보셨나요?
그런 사람 있으면 그사람은 한국선수들에게 배운것이 틀림 없습니다.
이젠 좀 품위있게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멋진 모습을 전세계에 알리고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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