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횡단보도 없는 도로에서 아찔한 무단횡단 방치
서울특별시 청계6가 사거리 편도 5차선 자동차도로 횡단보도도 없는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직진 신호가 떨어지는 순간 자동차 도로를 가로 질러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이곳은 흥인지문 부근으로 차도가 넓은 도로에는
횡단보도가 없으며, 지하도를 이용할수 있는 곳입니다.
지하에는 상가가 있는데 내부에서는 무슨 공사를 하는지 알수가 없지만 그곳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시민들은 편도5처선의 넓은 도로를 가로질로 가는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자동차 도로를 가로질러 다니는데 해당 경찰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 좌측 선타운 글씨가 보이는곳으로 내려가면 동대문운동장 가는길. 3번출구 지하도를 이용하여 2번출구로 나옴.
▲ 무단횡단 하는 시민들. 이곳이 편도 5차선 도로로 지하도를 이용하지 못한다고 횡단보도가 없는 곳으로 보행이라....
▲ 이러고도 문화시민이라고 할수 있는지 외국인들은 따라가지 않고 구경을 함.
▲ 시민들이 무단횡단으로 지난간자리 신호대기에 기다리는 자동차들.
▲ 직진하여 조금만 더가면 우측이 흥인지문.
▲ 청계6가 2번출구 공사로 통행을 할수없다고 무단횡단 하는 시민들.
▲ 무단횡단하는 시민들 때문에 차량이 가던길을 멈추고 정지한 상태.
▲ 공사중인 지하쇼핑센터.
▲ 신평화 매장앞 3번출구 부근에서 또다시 무단횡단 하려고 기다는 수많은 시민들.
흥인지문옆 지하도를 이용하면 되는데 이곳으로 가려면 돌아서 가기때문에 지름길이라고 선택한곳이 목숨을 빼앗길수도
모르는 편도 5차로 도로를 가로질러 가고있는 시민들, 이러고도 문화시민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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