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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내에게 고통을 주는 남편이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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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버정 2009. 5. 1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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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고통을 주는 "남편이 되지 말자"

 

 

처음 만나서 연예하던 시절 우리는 어떻게 지냈나?

나와 결혼만 해 준다면 평생동안 행복하게 해 줄것처럼 하며 여인의 마음을 엮었다고 본다.

여린 마음에 남자의 말 한마디에 혹하고 넘어가 결혼이란 생활을 해 보면 360。로 바뀌어 버린다.

 

모든 남편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다.

일부의 불과라고 하지만 어느 가정이든 대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결혼한 아내는 남편을 위하고

자녀들을 하나둘씩 낳아서 살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특히" 시부모를 모실 경우 그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이런 아내를 남편이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꼭 안아만 주어도 아내는 눈녹듯이 사르르 녹아 내린다.

 

시집을 왔으니까 당연히 하는 일인데 하면서

하인처럼 생각하면 그 가정은 언제나 잡음이 일어나게 된다.

 

출근시 가볍게 안아주며 당신수고해"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당신 오늘 혼자 힘들었지" 하면서 말을 건네보라~

 

하루종일 시부모와 집안 살림에 시달려 녹초가 되었는데

남편으로 하여금 이런말을 들었을때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항상 감동적이며 내 한몸 가족을 위해서 일해도 힘든줄 모르고 일을 하게된다.

 

남편은 가장이며 대장이다.

가장과 대장으로써 할 소임을 다 못하면 그 가정은 지탱하기 어렵게 된다.

 

뻣뻣한 남편보다 항상 미소로 답하는 부드러운 남편이 되자.

아내에게는 고통이 뭔지도 모르게 하며 살아 가도록 해 주는것이 남편의 도리이다.

하루종일 밖에서 일때문에 지쳤다고 가족들에게 화풀이하는 남편이 되지 말아야 한다.

 

밖에서 힘들었던 것을 가정까지 몰고가서 내포하면 가족들

 "특히" 아내가 더 더욱 힘들어 하며 그것이 지속되면 부부싸움으로 이어진다.

밖에서 있었던 모든 일 기쁜소식 외에는 가정에서 절대로 말해서는 안된다.

 

 

출처 : 安東府 安東權氏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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