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버린 강촌역
경춘선의 역들은 저마다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곳으로 너무 멋진역들이였습니다.
강촌역은 전동차가 개통 되면서 경춘서의 기차들이 사라지면서 옛추억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강촌역은 강을 끼고 있으며 구곡폭포와 문배마을을 찾는곳으로 잘 알려진 역이였습니다.
강촌역을 오랜만에 지나가는 길에 잠시 강촌역 부근을 살펴 보았습니다.
▲ 기차가 다녔던 강촌역사 건물은 그대로 보존 하면서 주변의 모습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었습니다.
▲ 강촌역앞 강, 맞은편에는 삼악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바로옆 황색2차로는 저전거 전용도로 이며, 아스팔트 왕복 차선은 가평으로 내려가는 강가 도로입니다.
▲ 경춘선 기차가 운행할때 강촌역.
▲ 강촌역사는 그대로 보존하였으나, 업무는 다른곳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레일바이크 매표소)
▲ 레일바이크 운행 요금표 및 시간표. 강촌역과 김유정역을 운행 합니다.
▲ 강촌역 화장실 내부의 모습, 소변을 보려고 하는데 사람이 직접 내려다 보는것 같아서요~
왜 하필이면 저런 그림을 그려 놓았는지 아리송~~~
▲ 김유정역 → 강촌역으로 들어오는 선로, 현재는 아래로 사진으로 변한 모습니다.
▲ 김유정역→강촌역으로 들어오는 입구, 선로위에는 기차를 대신하여 레일바이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강에는 무엇을 시설하는지 현장의 조감도를 살펴보지 못하고 사진만 올려 놓았습니다.
차후 지나가는 길이 있으면 그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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