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으로 가요~~~
사진 촬영할때 지켜야 할 사항
자기 카메라의 성능을 파악하자
예를 들어 사진관에서 사용하는 뷰 카메라로 거리스냅을 찍는다거나 콤팩트 카메라로
먼거리의 남산 꼭대기를 찍으려면 좀처럼 찍히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신의 카메라의 성능과 구조를 잘 알고 그 조작에 익숙해 지는것이 좋은 사진을 만드는 첫 걸음이다.
찍는 목적을 확실히 나타내자
목적을 명백히 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찍으면 가장 효과적인가를 미리 연구하는것이 중요하다.
여분의 것은 넣지 말고 화면을 될수 있는대로 단순화하는 것이 아름답다.
누가 봐도 잘 찍었다고 감탄하는 사진을 만드는 방법이다.
좋은 필름을 사용하자
오래 되어 변질되었거나 보존 방법이 나빠 습기가 찼거나 광선이 들어 갔거나 하면 쓰지 않는것이 상식이다.
습기없고 차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고 촬영이 끝나면 즉시 현상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필름은 가급적 동일한 것을 계속 사용하는것이 좋다.
불필요한 부분은 넣지 말자
또는 그 인물의 전후좌우에 강한 선이나 모양이 있다던지 하면 그것은 화면에 방해가 되고 좋은 사진이라 할수없다.
이럴때는 카메라의 각도나 찍는 장소를 바꾸는 등의 연구가 있어야 하며
될수있는대로 필요 이외의 것을 넣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충 구도에 대한 공부를 하고 처음은 구도의 기본과 정석대로 화면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피사체에 비치는 광선을 잘 보자
어떤 피사체를 찍을때는 어느 방면에서 광선이 비치면 가장 효과적인가 또는 가장 아름답게 보일까,
각도 장소 시간 광선의 강약등을 고려해서 가장 좋다고 생각했을 때에
처음으로 셔터를 누르도록 습관을 갖는것이 잘 찍는 비결이다.
그래서 광량이 부족할때는 광선을 반사시키던가 광량이 강할때 다시 찍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셔터를 누를때 흔들리지 않게
피사체가 움직여도 마찬가지다.
셔터를 누를때 주의 해야 하며 특히 슬로우 셔터의 경우는 삼각대나 책상
건물 전신주 등에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찬스가 있다 해도 찍을때는 숨을 죽이고 마음을 안정시킨다음 살짝 셔터를 눌러야 한다.
슬로우 셔터를 끊는데 익숙하자
삼각대나 기타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카메라를 고정 시키고 슬로우 셔터로 촬영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날 아무리 고감도의 필름이 나오고 강력 증감을 하는 현상약이 있다 해도
슬로우 셔터로 촬영하지 않고서는 안될 경우가 있다.
슬로우 셔터를 잘 써야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는 이렇게
상식이지만 정지된 순간을 잘 노려서 셔터를 끊는다던가 좀 거리를 두고 찍는 등의 방법이 있다.
그러나 무었이든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지시켜 놓고 찍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유도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피사체의 일부가 움직여서 찍힌 것이 오히려 동감이 표현이 되어 좋은 경우가 있다.
촬영테이타를 기록하자
물론 오랜 시일을 두고 찍어서 일류 작가가 된다면 몰라도 초보자들에게는 가장 빠른 시일안에
정확한 노출을 측정할수 있도록 하는 지름길은 촬영테이타를 정확하게 기록 하는것 이라고 하겠다.
사진 뒤에다 찍을때의 모든 상황을 기록해 두면 다음에 그것을 참고로 해서 찍으면
실패도 없고 그것이 경험으로 쌓이면 노출계 따위는 필요치 않다.
사진을 많이 찍자
그 결과에 의해서 연구하지 않으면 늘지도 않을 뿐더러 사진의 재미도 모르게 된다.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대략의 지식을 얻게되면 먼저 찍어 보아야 하고 실제의 경험은
어떤 경우에도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실패했을때는 원인을 찾아 내자
찾아내어 다시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신이 실패의 원인을 잘 파악하지 못할 경우에는 서슴치 말고 주위 분들에게 문의 하여야 한다.
동호회에 참석하자
물론 사진책, 전문잡지들을 꼬박꼬박 보는 것도 좋지만 월례 모임에 나가서
자신이 찍은 사진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사진도 보고 그것을 평가해 주는 전문가의 이야기는 중요하다.
작은것은 크게 큰것을 작게보자
극히 작은것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들은 그것을 작은 것으로 무시해버린다.
그러나 그것들을 그대도 보지 말고 아주 크고 위대한 것으로 볼때 좋은 피사체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작은것을 크게 보고 가지를 부여해 보자. 또 이와는 반대로 아주 큰것들을 작게보는 습관을 가져보자.
아무리 큰것이지만 그것을 작은것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수 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그때는 신문, 잡지, 전람회, 선배의 작품등을 보고 감명을 받은 사진의 모방을 해보는 것도좋다.
점점 기술이 늘어나고 훌륭하게 모방을 하게 되면 사진의 요령도 알게되고 또 한걸음 나아가서는
자기 독자적인 감각에 의한 사진도 만들수 있게 된다.
이 모방은 어느 시기에 가서는 끝내야 된다.
사진을 감상하는 눈을 기르자
신문, 잡지, 화보, 전람회, 월례회, 강연회, 선배의 작품, 동호인의 앨범등 기회가 있는대로 보고 연구하는 것이
사진에 대한 감상안을 기르는 의미로서 무척 중요하다.
많이 찍는 동시에 많이 보도록 노력하자.
사진의 화조(畵調)
아무리 화조의 농담이 풍부해도 그 분량의 배치가 적당히지 못하면 화조는 아름답게 되지 못한다.
가령 흑백의 중각 구조가 꼭 같은 분량으로 이루어진 구도는 좋지 않다.
즉 어느 하나가 특히 흑이든 백이든 강력하게 어필 되는것이 좋다.
앨범을 만들자
가족들의 기념 사진도 찍을때 마다 날씨, 조리개, 노출등을 촬영 년, 월, 일과 간단한 설명서를 써서
앨범에 붙여두면 아무리 그 사진이 좋지 못해도 먼 장래에 귀중한 기념이 되며 훗날 참고가 된다.
색채에 현혹되지 말자
가령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해서 빨간 감을 찍는것 보다는 석양을 받아 은색으로
반짝이는 갈대쪽이 훨씬 아름다운 사진으로 된다는 것을 머리속에 넣어 두는것이 좋다.
어떤 색채는 어떻게 흑과 백의 농담으로 재현 되어지는가를 늘 연구하고 알아 두어야 한다.
필름은 정리해 두자
좋은 기록으로 남을 것이고 또 좋은 기념으로 되어 촬영의 목적을 십분 달성하게 된다.
사진은 두종류
또 하나는 잡지, 전람회, 각종 콘테스트 등 일반적인 공개를 목적으로 하는 사진이다.
전자는 기록 사진이나 기념사진이라고 할수 있으며 후자는 작품사진 또는 예술사진이라고 하겠다.
그 어느것 이라도 경중의 차이는 있을수 없지만 처음부터 명확하게 목적을 위해서 찍는것이 중요하다.
강한 직사광선을 카메라에 쪼이지 말자
카메라나 렌즈 자체에도 나쁘지만 안에있는 필름에도 좋지 못하다.
필름을 넣고 빼는것도 그늘이나 실내에서 하도록 하자.
소형 카메라는 언제나 갖고 다니자
그 특징을 살려서 사진의 기록성을 활용하여 언제나 카메라를 휴대하고
모든 피사체에 대해 가볍게 메모하듯이 그것을 구사하록 하자.
언제나 셔터를 끊을수 있도록 조리개, 거리등을 미리부터 머리속에 계산해 두는것이 좋다.
공개되는 작품은
일반적으로 공개하는 작품에는 그 만큼의 감상 가치가 없어서는 안된다.
감상자에게 강렬하게 느낄수 있는 그 무었인가가 있으면 훌륭히 공개할수 있는 자격이 된다.
어떤 사진이든 그것이 한번 작가의 손에서 떠나 공개되면 벌써 그 사진은 보도적인 역활을 하게 된다.
공개되는 사진에는 언제나 작가의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흑백사진은 가정 암실을 갖도록
요즘은 중고셋트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신념이 생기면 공모전에 출품하라
조금이라도 자신이 생기면 용감하게 여러군데의 공모전 콘테스트, 신문, 잡지등의 현상모집에 응모해 보도록 한다.
가령 그것이 이번에 상을 받지 못해도 응모하는 참여 의식이나 사진에 대한 열의는
사진을 빨리 늘게 해주고 한번이라도 입선을 하게되면 흥미도 깊어지므로 이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출처 : 사진촬영하는 방법 출처는 미상으로 인터넷에서
위의 사진은 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 운동하고 나오는 도중 교각에서 소형디카로 담아 보았습니다.
소형디카는 언제 어디를 가든지 꼭 챙기고 다니며 좀 특이하다 그러면 장소에 불문하고 무조건 들이대 봅니다.
그런 취미를 가지고 있으니 어디를 가도 항상 재미있고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사진 작가에는 근처도 못가는 형편없는 엉터리 사진을 많이 찍는 편으로 그래도 재미가 쏠쏠 합니다.
여러분들도 소형 디지털카메라 소장 하시고 다녀 보세요,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무조건 들이대고 셧터를 눌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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