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가 모두 나올때까지 기다리자 >
자판기에서 커피 다 나올때까지 손대지 말고 기다려주자...
세계에서 성격이 가장 급한 민족이라면 韓國人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커피자판기 메뉴판 누르면서 커피 꺼내려고 손갇다 대는사람 韓國인 뿐입니다.
자판기 메뉴판에 버튼을 누르면 자판기에서 종이컵이 "툭" 하고 커피를 담아주기 위하여 아래로 내려 옵니다.
커피마다 내려오는 가지수가 다르지만 밀크커피는 (설탕, 커피, 크림, 물) 4가지가 믹서기를 통해서 동시에 나옵니다.
시간은 약 1분~1분 30초 사이에 종이컵에 받아지는데
이 순간을 참지 못하고 용량이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컵을 꺼냅니다.
그 나머지 커피는 바닦에 떨어져서 커피의 양이 많이 줄어들게 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아깝게 버릴수 밖에 없습니다.
커피 자판기마다 다르지만 커피가 모두 나오면 "삐" 하는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이 소리가 들려도 금방 꺼내지 말고 20초 정도 기다렸다가 꺼내야 합니다.
자판기에서 나온 커피 마실때 어떻게 마시면 될까?
자판기 커피는 천천히 2~3분 기다렸다가 마셔야 합니다.
커피와 크림은 물에서 희석이 잘 되지만 설탕은 알겡이가 있어서 쉽게 녹지 않습니다.
100℃ 이상 펄펄 끓는 물이면 설탕이 금방 녹여지지만 자판기의 물 온도는 보통 85℃~90℃ 사이 입니다.
자판기에서 나오는 커피, 크림, 설탕, 물이 나오게 됩니다.
이중에서 가장 늦께 녹는것은 설탕 입니다.
설탕이 어는 정도 녹아야만 종이컵의 커피가 제맛을 내게 합니다.
자판기에서 커피를 빼자 말자 막걸리 마시는것 처럼 후루룩~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마시는 커피는 커피의 향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마시기 때문에 커피맛을 모르게 됩니다.
그렇게 마셔버린 사람들은 항상 이런말을 하죠~~~무슨늠의 커피가 왜 이리 쓰냐고 합니다.
커피자판기 메뉴판 누르는 순간 커피 꺼낼려고 손 갇다 대는 사람들이여~
오늘 이 순간 부터라도 반드시 고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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