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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손님한테 끌려 다니며 영업을 하면 실패한다

━━━━━종합게시판/◈세상이야기

by 바버정 2008. 12. 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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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한테 끌려 다니며 영업을 하면 실패한다"

 

무슨 영업을 하든 고객이 지시하는데로 따라하면 그 업종은 오래가지 못하며 실패의 맛을 보게된다.

고객들 한테 끌려 다니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모두 따라하는 주인은 그 만큼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고객을 무시하라는 이야기는 결단코 아니다.

 

영업을 하는데 고객이 없으면 어떻게 영업을 하며 살아 가겠는가?

어떤 영업을 하든 철저한 분석과 자신만의 노하를 살릴수 있는 주특기를 마련하기 전에는 섣부른 영업은 하지 말아야 한다.

위와같이 모든 사항이 준비완료가 되었을 때 그때가서 고객들에게 선을 보이며 고객들이 그 맛과 제품을 불만없이 제구매와

맛을 느끼게 해야 한다.

 

고객이 오즉하면 영업장에 와서 주인들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하겠는가?

쉽게 말해서 이렇게 하면서도 영업이라고 하고 있는지 답답하다는 뜻으로 해석을 하면 된다.

그것도 모르는 주인들 고객들에게 욕이나 하며 싫으면 오지말지 왜 찾아와서 그러는지 똥싸놓고 빌기라도 했나한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실력 부족이며 자기 잘못을 생각 못하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 식당이나 어느 사업을 해도 500% 문닫는다.

무슨 사업을 하든 충분한 실력을 쌓아서 시작하라~

 

대충 대충 어깨 넘어로 배워가지고 함부로 가게문 열지 말아야 한다

실패의 지름길이며 다른데서 열심히 모은돈 아까운 시설비에만 투자를 하게된다.

지금 이순간에도 장사나 해볼까"하는 사람들도 있으리라고 본다.

 

장사(영업) 잘못하면 장사(杖死) 지내기 쉬우니 무턱대고 덤비지 말았으면 한다.

 

손님한테 끌려 다니지 말라는 뜻은?

손님에게 접대를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며 손님이 원하는 것이 부족 하기에 내가 손님들에게 배운다는 뜻이다.

그래서 가게에 손님들이 오면 주인들에게 어떻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한다.

 

그 만큼 나의 실력이 부족하며 고객들이 원하는것을 미리 미리 준비가 없다라고 보면 된다.

예" 예" 하면서 이손님 말듣고" 저손님 말듣고" 하다보면 고객들마다 다 다르게 말을 하게 된다.

이렇게 따라가다 보면 그 업소의 특성이 사라지고 잡화점이 되어 버린다. 

출처 : 安東府 安東權氏
글쓴이 : 權寧愚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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