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하는 영업 잘 되는걸 보면 똑같은 업종으로 옆에서 차리는 것은...
이런 사람들은 바보나 하는 짓이다.
그 옆에 차려놓으면 고객 유치를 어떻게 할려고 하는지 묻고싶다.
먼저 차린 집에 고객을 빼가는 길 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고객들은 한쪽집으로만 가던길을 양쪽으로 나누어서 간다.
먼저 차린 집에서 고객들이 줄어들 경우 요금할인 경쟁에 들어간다.
그렇게 되면 양쪽집 똑같이 요금할인 경쟁에 들어가서 수입에 막대한 지장을 주며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게된다.
예나 지금이나 어디에서 뭐가 잘 된다고 하면 그 업종을 그대로 두고 다른 업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다.
무조건 차리고 보는것이 특징이다. 그렇게 해서 서로가 잘먹고 잘살면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내 망하고" 니 망하고" 서로가 쓰러져서 원수가 되어 버린다.
같은 업종끼리 품질의 경쟁이 아닌 요금 경쟁을 하게되면 고객들은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한푼이라도 요금이 더 적은 집으로 가게 마련이다.
어느 업종이든 이렇게 요금할인 경쟁을 하면 살아남기 어려우며 결국엔 파행으로 치닫는다.
[스크랩] 손님한테 끌려 다니며 영업을 하면 실패한다 (0) | 2008.12.06 |
---|---|
회원들이 무슨 내용을 많이 사용 하였길래 (0) | 2008.12.06 |
[스크랩] 자영업인란 (0) | 2008.12.05 |
[스크랩] 돈만 가지고 하는것이 자영업이 아니다 (0) | 2008.12.05 |
[스크랩] 저의 족보입니다 (0) | 2008.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