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비관 고의적 범법행위 저지르고 교도소길 선택했다고...
오래전부터 가끔씩 있어온 일이지만 먹고살기 어려워서 고의적으로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오늘 아침 TV뉴스를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세들어 살고있는 원룸의 계약기간이 끝나고
갈곳이 없다고 편의점에 들려서 CCTV 잘 찍히게 해달라며 편의점 직원에게
현금 2만원을 달라하여 나간뒤, 파출소에 전화하여 나는 강도라며 나를 잡아가라고 하였다.
그렇게 행동한 사람은 20대 중반으로 파출소에서 조사한결과 전과 사실이 없으며
생활고를 비관하여 그런 행동을 하였기에 불구속처리 하고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하였으나 가족과의 연락이
닫지않아 당분간 파출소에서 머물기로
했다고 했다.
그런 행위를 한사람과의
직접 대화는 못해 보았지만 그 청년을 키워준 부모의 잘못이
크며 자식을 키우면서 자생능력을 키워주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성장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하게 놔둬야 하는데 모두 부모가 알아서
자식에게 해 주었기에 나 스스로 할수 있는 것을 하나도 배우지 못해서이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허허벌판에
옷을 벗겨서 새워두면 추위에 견딜수 있는 것을 찾아서
입을려고 하지않고 그대로 서서 얼어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게 된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느정도 성장하면 내스스로 할수 있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그렇게 키우지 않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도 할줄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게 된다.
마냥 귀엽고, 이쁘게만 키워운다고, 자식에게 잘 하는것만이 아니다.
귀엽게 키운자식 나이들수록 병들고 썪게 한다.
어릴때부터 아이가 할수있는 모든 일을 다 시켜서 터득하게 해야 한다.
젊을때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한다는 옛말이 있다.
안타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적당히 고생을 시켜야 한다.
고생을 알고 자란 아이와, 고생을 모르고 자란 아이와, 생활하는 사고방식이 전혀 다르다.
진정으로 자식을 사랑하려면 마음속으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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