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2보충대대 입영하여 2사단 노도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하여 제식훈련하는 계급없는 훈련병. 10-1기생들.
치열한 이벤트 행사
5분동안 통화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카페에 게시글 퍼다 나르기~
한국 사람들은 이벤트라면 목숨을 걸고라도 꼭 당첨을 하려는 것은 어딜가나 보였습니다.
노도신병교육대대란 카페가 있는데 이곳에서 편지를 많이 쓰거나 게시글/ 댓글을 많이 올리 회원 3등까지를
뽑아서 훈련병인 아들과 5분동안을 전화를 받을수있는 기회를 준다고 하니 1분에 게시글 3~5개까지 한꺼번에
올리는등 하루에 수백개를 올려 1주일간을 통계한 자료에 올라 가도록 하고 있는 현실을 볼때면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아래는 군부대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서 올린 게시글/ 댓글수
기간은 1월 11일부터 1월 17일까지 1주일간을 통계한 결과를 가지고 순위를 3위까지 합격한다고
공지글에 올려서 아들과 5분간의 통화를 할수있도록 하는 소위" 말하는 이벤트 행사라고 합니다.
물론" 많이 참여해서 훈련병들에게가족/ 친인척들의 목소리를 들리게 하여 훈련을 더 열심히 참여하라고
이런 제도를 하는지는 몰라도 이런 통계를 보고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위 표에보면 7일간 올린 게시글이 1.577이란 숫자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려진 카페 게시글에 들어가 하튜라는 회원이 올린 게시글 클릭이 한번도 안된것이 80%였습니다.
누가 보거나 말거나 무조건 많이 퍼다 날라서 카페통계 수치에서 1위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한사람이 게시글수 하루 10개이상 못올리게 하여야 하는데
이곳은 군부대 카페라 운영진들의 운영방식의 회칙이 전혀없다보니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엣날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30년전 군생활 할때는 군입대하여 첫휴가 나와야만 부모와의 첫상봉이
이루어졌으며 저렇게 난리를 안쳐도 군생활을 훌륭하게 하고 현 사회에 열심히 살고있지 않습니까?
별난 이벤트로 사람들을 혼란하게 만드는 제도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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